뉴욕장애인교회(담임 고요한 목사)는 세계장애인(12월 3일)의 날을 맞아 8일(금)부터 11(월)까지 부흥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베데스다 교회(담임 김원기 목사) 예배당에서 진행되는 '영적회복 은사집회'는 지요셉 목사(뉴욕 생명샘 감리교회)가 '영적 그리스인의 축복'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첫 날 지요셉 목사는 '영을 분별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은 영이시며, 영은 말씀이며 말씀은 원동력이 있어 형체를 변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지 목사는 "영은 사람의 영·하나님의 영·세상의 영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의식되면 하나님의 영향을 받은 것이고 내가 의식되면 마귀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며 "마귀는 허상의 영으로 자꾸 나를 의식하게 만든다. 젊었을 때 창조자를 기억하고,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