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에서 강진과 쓰나미 해일로 폐허가 된 칠레 지역의 참상을 보내왔다. 이번 강진으로 현재까지 7백여명이 사망했으며, 수백만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티 지진 후 발빠르게 구호 작업을 펼친 월드비전은 칠레에서도 긴급 구호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