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3.1절 기념식이 3월 1일(월) 오후 6시30분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워싱턴한인연합회, 북버지니아한인회,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주미 대한민국대사관에서 후원했다.

케빈 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김성도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개회기도, 미동부 워싱톤해병전우회의 기수입장,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의 개회인사, 삼일절 대통령 기념사 대독, 황원균 북버지니아한인회장의 축하인사, 신근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이동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장의 만세삼창 등의 순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