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초청 생명나무 축제를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소강석 목사는 창세기 2장 8-9절과 16-17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어거스틴은 선악과를 '지식의 나무'라 했다."며 "선악과를 선택한 사람은 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보다 똑똑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까지도 선악 판단의 대상으로 삼고 신앙생활도 선악을 판단하는데 집중한다. 똑똑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생명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강석 목사는 "십자가에 못박혀 옛사람을 폐기처분하고 내 안에 주인 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 따라서 살아가자."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