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상임공동대책위원장 김남수목사, 이하 이대위)는 16일 오후 12시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옥수 집회 저지시위를 실행치 못한 것에 대해 사과를 표명했다.
이대위는 지난 10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진행되는 기쁜소식선교회(구원파) 박옥수 집회 저지를 위해 △뉴욕 전 교회에 성명서 발표 △대책 세미나 개최 △집회 장소 앞에서 저지시위 △언론에 성명서 발표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힌바 있지만, 그 중 2가지 사안을 이행하지 못했다.
이에 이대위 소속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의장 이종미 집사, 이하 평신도협)는 11월 정기모임에서 구원파 집회 저지시위와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며 탈퇴까지 거론하는 하는 등 강도 깊은 비판을 했었다.
한편, 16일 기자회견장에는 이대위 소속 5개 단체(뉴욕 교협, 뉴저지 교협, 목사회, 신학교회, 평신도협) 관계자와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대위 총무 이재덕 목사(교협 사무총장)는 "시위 계획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관계자들의 출타, 신학교협, 교협 등에서 임원 자리가 바뀜에 따라 적절한 시간을 내지 못한 것이 이유”라며 “동포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대위는 박옥수 집회와 관련해 뉴욕·뉴저지 회원교회에 성명서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이단대책세미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 장에서 이대위 관계자들은 '이대위가 교협 산하 특별분과위원로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대해 논쟁을 펼치기도 했으나, 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가 "공동대책위원장 김남수 목사가 출타중인 관계로 뭐라 말할 수 없다. 그 여부는 자체 회의를 할 것이며, 각 단체 회장단들이 바뀌었기에 이대위 자체적인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이다"고 밝히며 논쟁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평신도협 대표로 참석한 임은주 집사는 “앞으로 일을 한다고 했으면 결정사항에 따라 실천하는 교협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언하기도 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구원파로 고신, 기성, 통합 등에서 이단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대위는 지난 10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진행되는 기쁜소식선교회(구원파) 박옥수 집회 저지를 위해 △뉴욕 전 교회에 성명서 발표 △대책 세미나 개최 △집회 장소 앞에서 저지시위 △언론에 성명서 발표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힌바 있지만, 그 중 2가지 사안을 이행하지 못했다.
이에 이대위 소속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의장 이종미 집사, 이하 평신도협)는 11월 정기모임에서 구원파 집회 저지시위와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며 탈퇴까지 거론하는 하는 등 강도 깊은 비판을 했었다.
한편, 16일 기자회견장에는 이대위 소속 5개 단체(뉴욕 교협, 뉴저지 교협, 목사회, 신학교회, 평신도협) 관계자와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대위 총무 이재덕 목사(교협 사무총장)는 "시위 계획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관계자들의 출타, 신학교협, 교협 등에서 임원 자리가 바뀜에 따라 적절한 시간을 내지 못한 것이 이유”라며 “동포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대위는 박옥수 집회와 관련해 뉴욕·뉴저지 회원교회에 성명서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이단대책세미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 장에서 이대위 관계자들은 '이대위가 교협 산하 특별분과위원로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대해 논쟁을 펼치기도 했으나, 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가 "공동대책위원장 김남수 목사가 출타중인 관계로 뭐라 말할 수 없다. 그 여부는 자체 회의를 할 것이며, 각 단체 회장단들이 바뀌었기에 이대위 자체적인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이다"고 밝히며 논쟁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평신도협 대표로 참석한 임은주 집사는 “앞으로 일을 한다고 했으면 결정사항에 따라 실천하는 교협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언하기도 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구원파로 고신, 기성, 통합 등에서 이단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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