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일일부흥회를 인도한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는 부흥에 필요한 3F를 Failure(실패), Faith(믿음의 눈), Fear(하나님을 경외)로 꼽았다. 김 목사는 룻4:18-22 말씀을 주제로 “부흥의 사람들”이란 메시지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위로와 은혜, 도전을 던졌다.
김 목사는 “미국 사회가 가장 혼란했다고 하는 1960년대, 도무지 부흥을 꿈꿀 수 없었던 그때에 하나님은 미국 역사상 최대의 부흥을 주셨다”면서 “이미 다 죽은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기적은 하나님이 하시면 가능한 일”이라 강조했다. 그는 “나오미의 가족 역시 기근을 피해 이방땅으로 이주했다 폭삭 망하고 돌아온 실패한 가정이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이 끝났다는 그 가족을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일으키시고 다윗의 조상,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게 하신다”고 전했다.
실패한 사람을 통해 부흥을 주신다
하나님은 룻기에서 볼 수 있듯 수없이 실패하고 찌든 영혼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만드신다. 김 목사는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누구나 실패한다.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는 실패자다. 그러나 실패하면 하나님의 긍휼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긍휼을 붙잡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요나, 12제자, 링컨 등을 꼽으며 “이 실패자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큰 인물로 쓰였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지인이자 캘리포니아 뉴송교회의 담임인 데이빗 기븐스 목사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기븐스 목사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자신을 버렸고 어머니는 슬픔을 이기기 위해 알코올 중독자로 살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 슬픔과 고통의 자리에서 기븐스 목사는 소명을 받고 목회자가 됐으며 그 후 아버지를 용서했으며 그 용서의 자리에서 아버지까지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김 목사는 “미국교회도 주목하는 목회자이며 탁월한 스피커인 기븐스 목사는 하나님이 그에게 실패와 수치, 고통을 주시며 빚으신 선물, 은사를 통해 목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을 통해 부흥을 주신다
김 목사에 따르면, 나오미는 남편과 아들을 모두 잃고 자부들을 친정에 돌려 보낼 때나, 룻이 많은 곡식을 거두어 왔을 때나, 즉 좋은 일이 있을 때나 나쁜 일이 있을 때나 언제나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은혜 베푸심을 믿었다. 김 목사는 “고통의 현장에서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그때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던 때임을 깨닫게 된다”면서 “나중이 되어야 이해하고 알 수 있는 것을 오늘 내다보며 미리 믿고 사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을 통해 부흥을 주신다
김 목사는 잠3:5-6에서 ‘경외’를 정의했다. 자신의 한계점을 깨닫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경외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실패하고 실패 속에서도 믿음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면 부흥이 임할 줄 믿는다”며 메시지를 마쳤다.
김 목사는 “미국 사회가 가장 혼란했다고 하는 1960년대, 도무지 부흥을 꿈꿀 수 없었던 그때에 하나님은 미국 역사상 최대의 부흥을 주셨다”면서 “이미 다 죽은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기적은 하나님이 하시면 가능한 일”이라 강조했다. 그는 “나오미의 가족 역시 기근을 피해 이방땅으로 이주했다 폭삭 망하고 돌아온 실패한 가정이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이 끝났다는 그 가족을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일으키시고 다윗의 조상,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게 하신다”고 전했다.
▲김승욱 목사의 메시지 후 성도들이 부흥을 사모하며 함께 찬양하고 있다. |
하나님은 룻기에서 볼 수 있듯 수없이 실패하고 찌든 영혼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만드신다. 김 목사는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누구나 실패한다.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는 실패자다. 그러나 실패하면 하나님의 긍휼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긍휼을 붙잡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요나, 12제자, 링컨 등을 꼽으며 “이 실패자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큰 인물로 쓰였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지인이자 캘리포니아 뉴송교회의 담임인 데이빗 기븐스 목사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기븐스 목사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자신을 버렸고 어머니는 슬픔을 이기기 위해 알코올 중독자로 살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 슬픔과 고통의 자리에서 기븐스 목사는 소명을 받고 목회자가 됐으며 그 후 아버지를 용서했으며 그 용서의 자리에서 아버지까지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김 목사는 “미국교회도 주목하는 목회자이며 탁월한 스피커인 기븐스 목사는 하나님이 그에게 실패와 수치, 고통을 주시며 빚으신 선물, 은사를 통해 목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을 통해 부흥을 주신다
김 목사에 따르면, 나오미는 남편과 아들을 모두 잃고 자부들을 친정에 돌려 보낼 때나, 룻이 많은 곡식을 거두어 왔을 때나, 즉 좋은 일이 있을 때나 나쁜 일이 있을 때나 언제나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은혜 베푸심을 믿었다. 김 목사는 “고통의 현장에서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그때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던 때임을 깨닫게 된다”면서 “나중이 되어야 이해하고 알 수 있는 것을 오늘 내다보며 미리 믿고 사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을 통해 부흥을 주신다
김 목사는 잠3:5-6에서 ‘경외’를 정의했다. 자신의 한계점을 깨닫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경외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실패하고 실패 속에서도 믿음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면 부흥이 임할 줄 믿는다”며 메시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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