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교회 글렌브룩에 더 젊은이들이 찾아와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며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지난 24일 글렌브룩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린 KCCC 대학생 청년들은 예배 중 찬양 인도, 연극, 간증, 특별찬양, 바디 워십 등을 하며 자신들이 갖고 있는 선교의 비전을 성도들에게 전달했고 성도들은 아멘과 박수로 크게 격려했다.
KCCC는 매년 미국으로 1년간 대학생 및 청년들을 파송해 단기선교 및 영어 연수 훈련을 받고 선교의 비전을 키우도록 한다. 특히 이 기간 중에는 미국 대학생을 전도하는 단기선교 사역과 현지 한인교회를 방문해 찬양, 스킷 드라마, 워십 등으로 섬기는 사역도 포함돼 있다. 시카고 지역의 경우는 재작년에 글렌브룩교회, 작년에 참길장로교회를 방문한 바 있다.
글렌브룩교회는 젊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비전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23일 시카고에 도착한 15명 청년들은 다섯 가정에 나뉘어 숙식하면서 성도들로부터 격려받는 친교의 시간을 보냈고 25일에는 백영민 담임 목사와 오랜 시간 면담하며 비전을 다졌다. 백 목사는 “젊은 나이에 선교사의 꿈을 품고 훈련받는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열정을 함께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그들의 비전을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의 만남이었던 것 같다. 둘다 모두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주일예배에서 KCCC 청년들이 찬양하고 있다. |
글렌브룩교회는 젊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비전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23일 시카고에 도착한 15명 청년들은 다섯 가정에 나뉘어 숙식하면서 성도들로부터 격려받는 친교의 시간을 보냈고 25일에는 백영민 담임 목사와 오랜 시간 면담하며 비전을 다졌다. 백 목사는 “젊은 나이에 선교사의 꿈을 품고 훈련받는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열정을 함께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그들의 비전을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의 만남이었던 것 같다. 둘다 모두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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