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택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설교했다.

▲허윤준 목사가 '미주한인교회와 동포사회'를 위한 합심기도의 마무리기도를 맡았다.

▲한국과 미국,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하여 합심기도했다. 마무리기도하는 한재홍 목사

▲기도하는 목회자들

(Elias Dantas)


▲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을 대신해 부회장 송정훈 장로가 축사했다.

▲김영진 의원(국제사랑재단 대표회장)이 나와 인사 및 의정활동을 보고했다.

▲김성곤 의원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희선 목사(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사무총장)가 광고했다. .

▲황경일 목사가(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전임 회장,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전임 회장) 축도했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회장 송병기 목사)는 23일 오전 7시 30분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김영진. 김성곤 의원 뉴욕 방문 환영 조찬 기도회 및 의정활동 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진. 김성곤 의원은 재외동포에게도 참정권이 주어지는 2012년을 앞두고 여론 수렴을 위해 방문했다. 김영진 의원은 이날 예배에서 작년 11월 영곡봉사대상을 수상한 빌리그래이엄 재단에 관해 언급하며 "1973년 빌리 그레이엄 초청 여의도 집회가 5만 교회 1200만 성도의 불씨가 됐다."며 국제사랑재단과 한국 교회가 범교단적으로 연합해 2012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비무장지대(DMZ)에서 제 2의 부흥 선교 대성회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회 강사로는 프랭클린 그레이엄이 초청된다.

김영진 위원은 “재외동포 289만 명에게 참정권이 주어지니 30만-40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국회의원 선거 등은 해외 동포의 역할과 비중이 커졌다.”며 “750만 디아스포라 중 80%-90%인 크리스천이 본국 선거에 참여해 하나님의 뜻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회를 위해 크리스천국회의원들이 준비위원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목사. NCCK 전병호 목사가 공동대회장으로, 원로 목회자들이 고문으로 섬긴다. 또한 본국 16개 광역시에 교단별로 준비위원회와 중보기도팀이 구성될 것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미동부지역에서는 한재홍 목사를 중심으로 준비위원회가 구성된다.

한편 국제사랑재단 본국과 미주동부지회는 지진을 당한 아이티를 위해 10만 불 이상 기금을 마련해 전달할 예정이다. 기금은 피해를 입은 교회 복구를 중심으로 쓰여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