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US 기업 모금 담당 조지 로스 디렉터가 21일 뉴욕 나스닥 증시 클로징 벨을 울리며 기업 체에 아이티 지진 희생자 돕기를 환기시켰다.
뉴욕 나스닥 증권 거래 시장은 전세계 50개국 총 3,900개 상장 회사의 주식이 거래되는 세계 최대 규모 증권 시장으로서, 클로징 벨은 최신 핫 이슈를 대표하는 기관과 단체 인사들이 초청되어 소속 기업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의식으로 정례화됐다.
이번 월드비전의 초청은 아이티 지진 사태를 맞아 2004년 아시아 쓰나미 재난을 비롯한 전세계 재난 지역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구호 활동을 펼친 전문 구호 기관을 대표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12일 지진이 발생 직후 370명의 월드비전 아이티 직원들이 아이티 내에 보관되어 있던 구호 물자를 병원과 지진 생존자들에게 지원하는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금까지 총 9회에 걸쳐 덴버, 독일, 두바이, 캐나다 등의 구호 물자 공수해 1만 가족에 이르는 지진 생존자들에게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
뉴욕 나스닥 증권 거래 시장은 전세계 50개국 총 3,900개 상장 회사의 주식이 거래되는 세계 최대 규모 증권 시장으로서, 클로징 벨은 최신 핫 이슈를 대표하는 기관과 단체 인사들이 초청되어 소속 기업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의식으로 정례화됐다.
이번 월드비전의 초청은 아이티 지진 사태를 맞아 2004년 아시아 쓰나미 재난을 비롯한 전세계 재난 지역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구호 활동을 펼친 전문 구호 기관을 대표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12일 지진이 발생 직후 370명의 월드비전 아이티 직원들이 아이티 내에 보관되어 있던 구호 물자를 병원과 지진 생존자들에게 지원하는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금까지 총 9회에 걸쳐 덴버, 독일, 두바이, 캐나다 등의 구호 물자 공수해 1만 가족에 이르는 지진 생존자들에게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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