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우인 강영우 박사가 한인으로서 미국 정부 최고위직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에 오르기까지, 그 아들인 강영진 박사가 오바마 정부의 입법관계특별보좌관에 선임되기까지, 두 부자를 백악관에 입성시킨 배경에는 아내이자 어머니인 석은옥 여사가 있었고 석 여사 뒤에는 하나님이 계셨다.

오는 2월 12일 오후 8시 두란노침례교회에서 석은옥 여사가 간증한다. 석 여사는 교육학을 전공한 교육자로 인디애나주 공립학교에서 오랫동안 교사로 재직한 바도 있다. 이번 간증에서 석 여사는 이민 사회에서 자녀들을 신앙으로 키우며 주류 사회에서 활약하도록 한 교육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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