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소생케하는 격려의 말 한 마디가 좌절 속에 있던 사람에게 큰 힘이 된 이야기가 있다.
비판과 조롱 속에서도 쉬 굴하지 않고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자동차의 왕'된 성공적인 이야기이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청년 시절, 여러 가지 발명품들을 제작했지만 빈번이 실패로 끝나서 세인들로부터 비판과 조롱을 받게 되었다. 특히 그 당시 대부분의 기술자들은 전기 동력이 차세대를 움직이는 운송 수단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식사 모임에서 포드는 자신이 설계한 가솔린 엔진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었고 그때 몇 좌석 건너에 앉아 있는 한 사람이 그의 엔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그 사람은 헨리 포드에게 그 엔진을 그림으로 직접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스케치가 완성되었을 때, 그 옆사람은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젊은이, 이것은 걸작이야. 자네는 이것을 벌써 해낸거나 마찬가질세!" 하며 감탄어린 칭찬을 해주었다.
그가 바로 그 유명한 발명왕 에디슨이었다. 수년 뒤, 포드는 그때의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당시 에디슨이 내 책상을 내리치는 순간, 나는 세상 모두를 얻은 기분이었다."
이렇듯 격려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삶의 방향과 성공을 좌우하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바라만 보아도 아까운 고급 도자기가 있는가 하면 그 도자기에 낀 먼지를 닦아내는 걸레도 있는 것이다.
도자기는 도자기 나름대로 걸레는 걸레의 나름대로 쓸모가 있으므로 둘 다 꼭 필요하다 하겠다. 걸레가 하찮다고 불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으로 묵은 때를 닦아내랴.
학교에서는 일등이 있는가 하면 꼴찌도 있는 것이다. 꼴찌에게도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는 장점이 있으리라.
위에서 소개된 에디슨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역시 학교에서는 더 이상 공부를 가르칠 수 없는 문제아였다. 초등학교 입학 3개월만에 퇴학을 당하였지만 에디슨의 어머니는 아들의 가능성을 바라보았던 것이다. 그를 믿고 격려해 주었기 때문에 오늘 날 위대한 발명왕이 된 것이다.
격려의 말 한 마디가 그를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 수 있었다. 에디슨은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 즉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라고 말하였다.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일도 땀흘리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어떤 이는 시인의 숫자가 거지의 숫자보다 많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시인들이 많아서 험난한 세상과 굴곡 있는 삶, 그 이야기 너머의 세상을 아름답게 노래해 주면 좋겠다.
글/ 유인숙(지저스작가회)
비판과 조롱 속에서도 쉬 굴하지 않고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자동차의 왕'된 성공적인 이야기이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청년 시절, 여러 가지 발명품들을 제작했지만 빈번이 실패로 끝나서 세인들로부터 비판과 조롱을 받게 되었다. 특히 그 당시 대부분의 기술자들은 전기 동력이 차세대를 움직이는 운송 수단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식사 모임에서 포드는 자신이 설계한 가솔린 엔진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었고 그때 몇 좌석 건너에 앉아 있는 한 사람이 그의 엔진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그 사람은 헨리 포드에게 그 엔진을 그림으로 직접 그려 달라고 부탁했다. 스케치가 완성되었을 때, 그 옆사람은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젊은이, 이것은 걸작이야. 자네는 이것을 벌써 해낸거나 마찬가질세!" 하며 감탄어린 칭찬을 해주었다.
그가 바로 그 유명한 발명왕 에디슨이었다. 수년 뒤, 포드는 그때의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당시 에디슨이 내 책상을 내리치는 순간, 나는 세상 모두를 얻은 기분이었다."
이렇듯 격려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삶의 방향과 성공을 좌우하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바라만 보아도 아까운 고급 도자기가 있는가 하면 그 도자기에 낀 먼지를 닦아내는 걸레도 있는 것이다.
도자기는 도자기 나름대로 걸레는 걸레의 나름대로 쓸모가 있으므로 둘 다 꼭 필요하다 하겠다. 걸레가 하찮다고 불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으로 묵은 때를 닦아내랴.
학교에서는 일등이 있는가 하면 꼴찌도 있는 것이다. 꼴찌에게도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는 장점이 있으리라.
위에서 소개된 에디슨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들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역시 학교에서는 더 이상 공부를 가르칠 수 없는 문제아였다. 초등학교 입학 3개월만에 퇴학을 당하였지만 에디슨의 어머니는 아들의 가능성을 바라보았던 것이다. 그를 믿고 격려해 주었기 때문에 오늘 날 위대한 발명왕이 된 것이다.
격려의 말 한 마디가 그를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 수 있었다. 에디슨은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 즉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라고 말하였다.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일도 땀흘리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어떤 이는 시인의 숫자가 거지의 숫자보다 많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래도 시인들이 많아서 험난한 세상과 굴곡 있는 삶, 그 이야기 너머의 세상을 아름답게 노래해 주면 좋겠다.
글/ 유인숙(지저스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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