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는 22일 오전 10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2010년 신년감사 및 하례만찬 제 2차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은 초청장 및 공문서 발송, 특별 초청 대상, 선물 준비, 각 교회 참석 여부 확인, 출연자 공연, 순서 및 설교자, 감사패, 축하 케익, 배너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모임에는 준비위원장 이만호 목사, 준비위원 노기송 목사, 지교찬 목사, 황영진 목사, 박진하 목사, 박성원 목사, 허윤준 목사, 김영환 목사, 이재덕 목사, 손석완 장로, 김태수 집사가 참석했다. 교협 임원은 박이스라엘 목사(서기), 이종명 목사(총무)가 참여했다.

△초청장 및 공문서 발송

12월 14일까지 발송키로 했으나 이행되지 않아 18일까지 발송하기로 했다.

안내위원은 6명으로 전도대학 학생 및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성도들이 섬기기로 했다. 명단은 1월 4일까지 작성키로 했다.

△특별 초청 대상

장애인 30명(담당 노기송 목사), 한국참전 용사 2-5명(담당 교협 임원), 조선족 2-5명, 고려인 3명(담당 박이스라엘 목사), 고려인 5명(담당 노기송 목사), 무의탁 노인 5-10명(담담 임형빈 회장, 노인분과 김형규 목사), 전임 회장 및 원로 목회자, 입양자 5명(담당 교협 임원), 외부인사(한인회장, 총영사, NYTS 총장, 뉴욕시 교협 임원, 지역 위원 등) 등 특별초청 대상이 100명으로 이들은 50불 등록비가 면제된다. 특별 초청 대상은 22일까지 명단이 나올 예정이다.

△선물 준비

예상 인원 500명 중 특별 초청 대상 100명은 이사회에서, 나머지는 준비위원장 이만호 목사 성도 중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각 교회 참석 여부 확인

준비 위원들이 각 교회에 연락해 교협임을 피력하고, 교회마다 몇 좌석이 배정됐음을 전해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하기로 했다. 준비 위원들은 최소 5명은 초청하도록 힘쓰기로 했다.

△출연자 공연 확정

출연자는 4일까지 확정되며, 당일 1곡 이상 하지 않게끔 하기로 했다. 행사는 박이스라엘 목사가 진행하기로 했다.

△순서 및 설교자

순서 및 설교자는 회장단에서 책임지고, 부회장 김원기 목사는 순서자들에게 3일전 전화해 확인하기로 했다.

△감사패 제작

23대 이사장 유일용 집사, 교협 35년사 편집장 박이스라엘 목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교협 회계를 담당한 황규복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또한 교협을 지원키로 한 그레이스 맹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키로 했다.

한편 지난 회기 이사장을 맡은 한영숙 장로에게 지난 회기 전달하지 못한 감사패를 증정한다.

△축하 케익. 기타 안건

축하 케익은 이종명 목사(총무)가 맡는다. 명찰은 신년하례회 전 등록한 명단으로 준비하고, 당일 등록한 사람은 그날 만들어 주기로 했다.

테이블은 전임 회장단, 뉴욕목사회 임원단, 기자단, 특별초청대상, 각 교회별로 마련된다.

한편 3차 모임은 1월 4일(월) 오전 10시, 4차 모임은 1월 8일(금) 오전 10시에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