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과 남가주교협이 주최하고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홀리클럽이 주관하는 사랑의 쌀 운동은 동포사회가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쌀 1포씩을 나눌 수 있도록 10달러씩 기부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러한 연말 사랑 나눔운동이 호응을 얻으면서 각계의 동참이 일어났고 목표인 1만 포도 이달 말까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