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을 위한 American Dream에서
이웃을 향한 I Have A Dream으로”

연말연시 ‘1만 명 구제’를 위한 불우이웃돕기운동 ‘제 3회 한민족평화나눔축제’가 열린다.

한민족평화나눔축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통해 가난한 거리의 노숙자들과 소외된 소수민족을 우리 한인들이 사랑과 섬김으로 끌어안는 ‘I Have A Dream’축제다.

애틀랜타지역에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조지아텍 근처 Hurt Park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 담요, 점퍼 등을 나눠주며, 직업, 아파트 얻어주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후원참가방법은 담요 한 구좌에 20불이며, 후원은 Check에 “APPA Blanket”이라고 쓴 뒤, P.O. Box 3101, Duluth, GA 30096으로 보내면 된다.

이번 행사는 평화나눔공동체(APPA)가 주최하고 NCH(National Coalition for Homeless), 미주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의회(KACH)가 협찬, 워싱톤한인연합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워싱톤교회협의회, 메릴랜드교회협의회, 시카고교회협의회, 테네시목회자협의회, 네바다교회협의회, 주미한국대사관, 워싱톤 뉴욕 LA 총영사관, KORUS House(대사관 문화원), 세계태권도연맹(WTF), GCS International(UN 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기구), 한국일보, 중앙일보 외 다수 기관이 후원한다.

애틀랜타지역에서는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 영락장로교회(담임 전제창 목사), 시온인터내셔널교회(담임 고재동 목사), 성약장로교회(담임 심호섭 목사)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