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가 12월 6일 저녁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제8회 성탄축하음악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이현애 사모(AM 1310 기쁜소리방송국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성도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인사, 배현수 목사(워싱턴교협 부회장)의 개회기도, 노창수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의 설교에 이어 각 교회의 찬양이 울려 퍼졌다.

김성도 목사는 "요한 웨슬리는 '인간이 제일 기뻐해야 할 일은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절망과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 분이 평안이시며, 소망이시며, 생명이시며,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라며 "인류의 진정한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산하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 위에 있기를" 축원했다.

성탄축하음악예배에는 베다니교회(김영진 목사),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 워싱턴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 성프란시스&성십자가한인성공회교회(최영권 목사와 한성규 신부), 맥클린장로교회(임철성 목사),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 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 서울장로교회(김재동 목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노창수 목사), 워싱턴청소년재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최영권 목사) 등이 참여했다.

예배 중간 헌금시간에는 노규호 목사(워싱턴교협 회계)가 기도했으며, 헌금위원은 워싱턴지역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김정숙 집사)가 담당했다.

특별 찬양인 전체 크리스마스 찬양과 마지막 전체 합창(헨델의 할렐루야!)은 곽태우 전도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지휘자)가 지휘했으며 손인화 목사(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예배가 마쳐졌다. 이어 차용호 목사(워싱턴교협 총무)가 광고를, 김범수 목사(워싱턴교협 서기)가 친교기도를 했다.

▲김성도 목사

▲배현수 목사

▲노창수 목사

▲이현애 아나운서

▲베다니연합 성가대(지휘 성현창 집사, 반주 김민경 집사)

▲올네이션스 성가대(지휘 이철 전도사, 반주 김은실 집사(피아노), 김은수(장구))

▲지구촌 연합 찬양대(지휘 황신애 집사, 반주 김경신 집사)

▲성십자가&성프란시스 교회 연합성가대(지휘 최중원 전도사, 반주 최미나 사모(바이올린), 이승원 성도(플룻))

▲맥클린 성가대(지휘 이영주 집사, 반주 신유희 집사)

▲노규호 목사

▲필그림교회 임마누엘성가대(지휘 조성룡 집사, 반주 김성애 집사)

▲워싱턴성광교회 주사랑 찬양대(지휘 곽은식 장로, 반주 박유진 집사(피아노), 강혜진 집사(오르간))

▲서울장로교회 서울 찬양대(지휘 이용복 전도사, 반주 박정애 사모(피아노), 변현수 사모(오르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연합성가대(지휘 곽태우 전도사, 반주 홍지나 집사(피아노), 이성희 집사(오르간))

▲워싱턴 청소년재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권 목사)

▲손인화 목사

▲차용호 목사

▲김범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