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로교회(담임 김재동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11월 22일(주일) '감사절 찬양축제'를 열었다.

찬양축제는 서울장로교회 6, 7선교회가 주관했으며 선교회별로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날 서울장로교회는 지난 1989년 7월에 부임해 20년간 사역을 감당해 온 김재동 담임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서울장로교회는 본 교회에서 21여년간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면서 자원 봉사로 교회를 위해 크게 기여한 최창호 장로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재동 목사(좌)가 최창호 장로(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장로교회

▲서울장로교회 ‘감사절 찬양축제’ ⓒ서울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