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이 출시된 날 “난 컴퓨터인데 윈도우 7은 오래전 내 생각이야(I'm a PC and Windows 7 was my idea)” 카피 문구가 멋있고 물든 단풍잎처럼 내 마음을 채색시킨다. 사람을 컴퓨터화, 반대로 컴퓨터를 인간화, 즉 의물화(擬物化) 또는 의인화(擬人化)시켜서 광고를 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다양한 ‘I'm a PC’ 시리즈 광고는 마이애미 소재 크리스핀 포터+보고스키에 의해서 2008년 9월부터 처음 TV광고가 시작되었다. 독창적 발상의 광고기법으로 소비자의 심금을 울리는 카피라이터와 테크니컬 라이터는 요즘 각광받는 직업군에 속한다.

Q: 윈도우 7을 설치할 경우 필요한 컴퓨터의 사양은?
A: 비스타가 탑재된 거의 모든 컴퓨터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없이 윈도우 7을 설치할 수가 있다. 그러나 XP가 탑재된 컴퓨터는 CPU와 메모리가 필요 사항을 충족시키는지 확인을 하고 업그레이드를 한다(시작→제어판→시스템). 윈도우 7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1GHz, 보다나은 32bit 또는 64bit 프로세서, ▲1GB(32-bit) 또는 2GB(64-bit) 메모리, ▲16GB(32-bit) 또는 20GB(64-bit) 사용가능 하드 디스크, ▲DirectX 9 그래픽 드라이버 등을 갖춘 PC나 노트북이 필요하다.

Q: 윈도우 7 소프트웨어만 구입하는 것과 윈도우 7이 탑재된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경제적인 결정인지....?
A:윈도우 7이 탑재된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여긴다. 언제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제 맛이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에 정품 XP 또는 비스타가 탑재된 컴퓨터가 4대가 있다고 가정할 때 윈도우 7 홈 업그레이드 버전을 4개 구입할 경우 비용은 $119.99 X 4=$479.96이다. 이 비용은 Dell에서 새 컴퓨터와 모니터 각 1대(Intel Core2 Duo E7500 2.93GHz 프로세서, 윈도우 7 Home Premium 32 bit OS, 3GB 메모리, 320GB 하드 디스크, 18.5 inch LCD 모니터 등)를 구입하는 비용이다. 각자의 환경에 따라 판단하길 바란다.

Q: 윈도우 7의 새로운 기능은?
A: 음악 재생 기능은 집에 있는 다른 PC, TV 또는 스테레오로 음악 및 비디오를 쉽게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원격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은 워싱턴 기독일보에 저장된 ‘독도 아리랑’ 가곡 등 음악, 비디오, 영화, 사진 등을 울릉도 독도에서 미니 노트북으로 재생하여 감상할 수가 있다. 윈도우(Windows) 터치 지원은 터치스크린이 있으면 마우스 없이 손가락만으로 뉴스를 보고, 사진을 보거나, 파일과 폴더를 찾고 볼 수 있는 기능이다.(출처: Microsoft.com)

일상적으로 스킨 쉽을 하는 세상 속에 중고교 시절 맛있는 짜장면을 사준 친구는 생각이 나지 않고 미래의 꿈을 공유한 친구, 우리들 영혼에 탐구의 사다리를 놓고 같이 올라가던 그 친구가 생각난다. 아! 카피를 쓰고 싶다. "I'll be your pc in our soul and touchscreen of lighthouse was my dream." 포토맥 컴퓨터 (문의) 703-966-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