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기독남성합창단(단장 강석원)이 오는 21일 제 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흑인영가, 가스펠,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들려주며 남성합창단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일보가 후원한다.

애틀랜타기독남성합창단은 애틀랜타 뿐 아니라 타주에서도 크고 작은 한인행사가 있을 때마다 초청받는 애틀랜타 한인 최고 실력파 합창단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오상협 씨의 하프 특별독주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일시: 11월 21일(토) 저녁 7시
장소: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