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북일리노이 지역의 연합감리교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여선교회의 제36차 총회가 “Who’s At Our Table”이란 주제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으며 175명의 여성들이 교회 여성의 사명과 비전을 재확인했다.
여선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계, 캐리비안계, 라티노 등 다양한 여성들이 우리의 테이블에 함께 있는 축복을 주셨으나 아직도 우리의 테이블에 함께 하지 못한 이들이 많다. 이들을 우리의 테이블로 초대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사명과 비전을 이들에게 전하도록 도전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경부터 시작된 총회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동안은 예배 형식의 행사를 통해 여성국 재무부의 Martha Knight 씨가 기조강연을 전했다. 오후동안 참가자들은 “School of Christian Mission”, “Mission Today”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함께 나누었고 마지막은 2010년의 임원 취임식과 성찬예배로 장식했다.
제일연합감리교회는 이번 총회를 유치하며 다시 한번 미중서부 지역 최고(最古)의 한인교회이자 미국 교계에서도 주목받는 연합감리교회로서의 자부심을 재확인했다. 또 제일연합감리교회 여성들로 구성된 헵시바워십팀이 아름다운 바디 워십을 선보여 미국인 여성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체 참가자 가운데 한인으로는 제일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에서 5명, 살렘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에서 3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선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계, 캐리비안계, 라티노 등 다양한 여성들이 우리의 테이블에 함께 있는 축복을 주셨으나 아직도 우리의 테이블에 함께 하지 못한 이들이 많다. 이들을 우리의 테이블로 초대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사명과 비전을 이들에게 전하도록 도전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경부터 시작된 총회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동안은 예배 형식의 행사를 통해 여성국 재무부의 Martha Knight 씨가 기조강연을 전했다. 오후동안 참가자들은 “School of Christian Mission”, “Mission Today”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함께 나누었고 마지막은 2010년의 임원 취임식과 성찬예배로 장식했다.
제일연합감리교회는 이번 총회를 유치하며 다시 한번 미중서부 지역 최고(最古)의 한인교회이자 미국 교계에서도 주목받는 연합감리교회로서의 자부심을 재확인했다. 또 제일연합감리교회 여성들로 구성된 헵시바워십팀이 아름다운 바디 워십을 선보여 미국인 여성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체 참가자 가운데 한인으로는 제일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에서 5명, 살렘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에서 3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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