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준 성도가 사회를 맡았다.

▲리조이스 찬양단이 '내가 사는 한 사람의 사는 법'을 찬양했다.

▲리조이스 찬양단이 '내가 사는 한 사람의 사는 법'을 찬양했다.

▲말씀을 전하는 김재열 목사

▲'나'를 찬양하는 엘리야 중창단

▲'축복합니다' 찬양으로 참가자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하는 새신자들


▲축제 후 짧은 친교의 시간이 진행됐다. 친교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는 24일 오후 6시 30분 태신자 초청 잔치 '2009 하베스트(Harvest)전도 축제'를 개최했다.

10여년전부터 매년 전도 초청 잔치를 진행한 뉴욕중부교회는 올 해부터 1년에 두 차례 초청 잔치를 갖기 시작했다.

지난 5월 초청 잔치 '뉴 라이프(New Life) 전도 축제'에는 87명의 태신자가 초청됐다. 뉴욕중부교회는 지난 5월 초청 잔치 이후부터 6개월간 새벽예배, 목장 모임, 공예배 마다 새로 등록된 태신자를 위해 기도했다. 총 등록된 태신자만 320여명. 교회는 이들에게 1차에서 3차까지 초청장을 보내고 이슬비 편지도 보냈다. 또한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도 했다.

이번 '2009 하베스트(Harvest)전도 축제'로의 초청에 응한 사람은 45명 가량이다. 이영랑 집사는 자신이 가족들을 교회로 전도하고는 스스로는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던 딸을 전도했다. 딸은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 와서 좋다."고 소감을 전하고 어머니는 "딸이 꾸준히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교회 얘기만 나오면 슬슬 피하는 남편 전도도 기도 제목이다.

또한 캐톨릭이지만 9 목장 모임에 3년간 참여하던 미국인 조지 린치(George Lynch)씨는 같은 목장의 김광식 집사의 강권으로 처음 교회로 인도되기도 했다. 그의 부인 한국인 수 린치(Soo Lynch) 씨는 "고향의 봄, 가고파 등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 노래들이 나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청된 이들이 등록하면 7주 과정 새가족반에서 산모(전도자)와 함께 목회자나 교역자로부터 신앙 교육을 받게 된다. 그 후에는 'JR5'라는 2년 과정의 양육 과정을 밟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