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연합감리교회(담임 장동찬 목사)에서 지난 5일(월)부터 시작해 9일(금)까지 국제전도푹발 임상훈련을 갖고 있다.

전도폭발은 미국의 제임스 케네디 목사에 의해 창설되어 신도들이 전도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지도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미주, 캐나다, 남미 지역의 한인교회 목회자 및 교역자 40여명이 참석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 대표 김만풍 목사와 캐나다 토론토 큰빛장로교회의 이만송 목사가 강사로 참석했다.

베다니 연합감리교회의 장동찬 목사는 “밖에 나가 전도를 하려면 먼저 전도자 자신에게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전하며 “이번 전도 폭발에서 복음의 의미를 잘 묵상해서 영혼 구원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