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KUMC) 산하 이중문화가정교회 전국협의회(회장 송종남 목사, 이교전)의 “제5회 평신도 영성훈련”이 지난 9월 28일부터 4일간 타코마제일연합감리교회(박용규 목사)에서 열렸다. 이교전은 타인종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이중문화 가정을 위한 선교회로 이중문화 가정을 위한 목회 프로그램과 영성 개발을 목표로 1987년 5월 시작됐다.
이번 이교전 평신도 영성훈련은 나흘간 영성집회로 진행됐다. 회장 송종남 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됐으며 한상신 목사, 박용규 목사, 송종남 목사가 영성집회를 인도했다. 영성집회 첫날 한상신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는 제목으로 믿음과 선교에 대해 전했다. 한 목사는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부흥하는 것인데, 믿음의 기적과 역사가 사라지고 이성적 사고, 물질, 명예가 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마음을 품자”고 전했다. 또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가정과 교회를 바라보시며, 지금도 우리 기도를 들으신다”고 이중문화 가정을 위로하며, “우리 아픔을 알고 계신 하나님 앞에 좀더 진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영성집회 뿐 아니라 레이니어 산과 시애틀 다운타운을 관광하며 이중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위로하는 자리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시카고 지역에서는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의 이중문화선교회원들이 이번 영성집회에 참석하고 왔다.
이번 이교전 평신도 영성훈련은 나흘간 영성집회로 진행됐다. 회장 송종남 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됐으며 한상신 목사, 박용규 목사, 송종남 목사가 영성집회를 인도했다. 영성집회 첫날 한상신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는 제목으로 믿음과 선교에 대해 전했다. 한 목사는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부흥하는 것인데, 믿음의 기적과 역사가 사라지고 이성적 사고, 물질, 명예가 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마음을 품자”고 전했다. 또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가정과 교회를 바라보시며, 지금도 우리 기도를 들으신다”고 이중문화 가정을 위로하며, “우리 아픔을 알고 계신 하나님 앞에 좀더 진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영성집회 뿐 아니라 레이니어 산과 시애틀 다운타운을 관광하며 이중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위로하는 자리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시카고 지역에서는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의 이중문화선교회원들이 이번 영성집회에 참석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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