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선교사가 함께 사역하는 복음주의 초교파 선교단체 국제오엠캠선교회가 10월 12일 오후 5시 ‘2009 가을 정책 이사회’를 갖는다.

국제오엠 52주년, 미주한인본부 탄생 1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취임식 그리고 사역 및 재정보고가 이루어진다.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취임하며, 부이사장에는 애틀란타 연합교회 정인수 목사가 취임한다.

오엠캠측은 “이취임예배 이후에는 곧 바로 정책이사회로 들어가며, 오엠캠 정책이사회 특유의 회원 간에 친밀하고 충분한 사역교제를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이사회원간 사역 교제는 이튿날인 13일 오전까지 계속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