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면서 한 해 동안 교회에서 수고한 여성들을 남성들이 섬기는 위로의 시간인 디너쇼가 9월 26일(토) 저녁 6시30분 참사랑교회(담임 김찬 목사)에서 열린다.

디너쇼는 참사랑교회와 에벤에셀교회(담임 문석원 목사)가 연합해서 준비하고 있으며 '가을 그리고 여성'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 날 만큼은 여성들을 VIP로 남성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웨이터로 섬기게 된다.

식사와 함께 더불어 두 교회의 사역자와 평신도 리더들간의 인사 시간을 갖고 두 교회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디너쇼에는 참사랑교회의 혼성중창단과 에벤에셀교회의 여성중창단도 함께 할 예정이며 식사 후 2부 순서에는 한미희 사모의 찬양과 간증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에벤에셀교회 담임인 문석원 목사는 "이번 여성을 위한 밤을 계기로 한 줄보다 삽겹줄이 더 강하다는 말씀처럼 같은 지역에 있는 교회가 서로 연합하여 그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을 계속해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참사랑교회 주소 : 3305 Norbeck Rd., Silver Spring, MD 20906
문의 : 301-503-8609(문석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