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 한명철 목사)는 7월 정기모임을 27일 희망찬교회(임봉대 목사)에서 가졌다.

이스트베이교협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북가주금식기도원에서 1박 2일 정례기도회를 가지기로 했다. 이스트베이교협이 주최하는 이번 기도회는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금식하며 말씀을 듣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연합모임이다.

이스트베이 교협 목회자들은 해마다 금식기도원에서 모여, 지역복음화와 부흥, 개인신앙을 위해 기도해왔다.

지난해에는 최치규 목사(성결교단 증경총회장)를 초청해 북가주 영적 부흥과 회개를 위해 밤 늦게까지 합심해서 기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