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원합니다!’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틀란타말씀사(대표 최석운)에서 ‘원로 목사 부부 초청 오찬 및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 평생 하나님의 양떼를 자식처럼 품고 돌보다가 목회 일선에서 물러나 자칫 쓸쓸할 수 있는 아버지의 날, 최석운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엇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이날 오찬을 마련했다. 오찬에 앞서 마련된 건강세미나에서는 김도영 카이로프랙터(김패밀리카이로프랙틱)를 초청해 노년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도영 카이로프랙터는 ‘모든 병의 근원을 자세에서 찾으라’고 했던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인용해 “사람은 건강이 조금 망가지면 스스로 치유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만 회복이 가능하다. 자세는 척추의 건강을 보여주는 창문이라고 할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함께 직접 시범을 보여 굽은 허리, 뻐근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