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시애틀드림교회(담임 김범수 목사)는 밴쿠버 기독교세계관대학원장 양승훈 교수를 초청 창조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양교수는 시각을 넓혀 우주적인 관점에서 지구의 모든 현상을 바라 볼 때 하나님의 창조가 확실하다고 밝히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성경에서 보여주는 창조의 연대나 방법이 과학에서 보여주는 증명과는 차이를 가진다고 주장했다.
양교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수고의 과정으로 인간을 위해 만든 매우 특별한 행성이라고 강조하며 "진화론자들은 은하계에는 우리 태양계와 같은 성군들이 수많이 존재하고 이 엄청난 우주에는 은하계와 같은 것이 수만개가 존재함으로, 지구는 그 중에 하나이고 우주에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며 지구는 하나님의 창조 보다는 많은 우주의 생명체 가운데 하나에 불과 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존 과학자들이 주장하듯 생명체가 존재하려면 물과 기체만 있어서는 어림도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생명체가 존재하려면 150여 가지의 조건이 동시에 시계의 톱니바퀴 보다도 훨씬 정교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인간과 같은 고등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은 우리 지구가 유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구는 지금보다 더 커지거나 작아지면 인간이 살 수 없다. 하나님께서 가장 적당한 크기로 창조하셨으며, 지구가 현재 위치에서 태양과 5%만 가까워지거나 멀어져도 지구에는 생명이 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만약 태양계가 은하계의 중심에 있었다면 생명체가 살 수 없다. 지구의 크기나 태양계의 태양, 그리고 은하계에서의 태양계 위치 등을 볼 때 지구가 얼마나 특별한 곳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양 교수는 "지구의 온도 조절 기능을 보라. 해류와 바람의 이동을 보면 지구의 온도 조절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알 수 있다"며 "지구가 우주에서 유일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은 신앙이 없는 과학자들도 입을 모으는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태양이 달에 의해 가려지는 일식현상에 관해 설명하며 "태양계에만 달과 같은 위성이 250여 개가 된다. 하지만 모행성에 일식을 일으키는 것은 지구의 달 밖에 없다"며 "달의 크기와 태양으로부터의 위치 등이 모두 맞아 떨어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의에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그 중에서도 UFO의 존재 여부에 대한 물음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양교수는 "UFO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며 UFO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반 기독교적이며 이것이 과학적 현상이기 보다는 신흥종교이자 사교적인 현상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하며 UFO의 존재 여부를 떠나 그것에 관심을 갖게하고 신앙을 무너뜨리는 것이 저들의 방법과 목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양 교수는 "기존에 창조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우주와 지구, 인간은 동일한 연대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과 '지구상의 모든 지층과 화석은 노아의 홍수로 인해 형성된 것이다' 라는 주장은 과학적 데이터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통해 증명된 내용을 받아들이며 성경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경을 과학책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성경은 과학으로 증명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성경은 과학보다 더 높은 수준의 믿음과 구원을 이야기한다. 성경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나보다 누가, 왜 세상과 인간을 만드셨느냐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양 교수는 "창조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우주, 인간 동일 연대설'과, '전 지층이 노아 홍수로 인해 형성됐다는 설'은 방사능 동위원소 측정법과 지층의 퇴적 두께의 양이 다른 것으로 볼 때 신빙성 없는 이야기"라며 그 대안으로 다중격변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중격변 모델은 지구상의 전 지층은 노아 홍수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여러변의 홍수와 수많은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며 지구에 큰 충격을 주었고 지층의 두께와 퇴적 물질이 다른 것이 그것을 증거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석탄과 석유 역시 운석의 충격과 대 홍수로 갑자기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고 수 만년 압력을 받아 형성된 것이라는 것.
"방사능 원소가 붕괴하는 것은 핵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붕괴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합에너지가 변화되려면 태양보다 훨씬 뜨거운 열을 가해도 불가능하다. 외부에서 주는 영향으로 방사능 붕괴속도가 변할 수 없고 45억년 지구 역사가 6천년이 될 수 없다. 창세기 1장을 통해 우주의 창조와 인간의 창조가 144시간이라고 정의한다면 이전의 천동설 보다도 못한 것이다. 넓은 시각으로 창조를 봐야 한다."
"지구 도처에 널려있는 운석공 중 직경 1km 이상인 것이 179개나 된다. 육지에만 직경 30km 이상인 것이 80개나 된다. 총알이 초속 1km 정도인데 이런 운석이 초속 60-80km로 덜어지면 지구에는 엄청난 혼란이 왔을 것이며 거대한 퇴적물을 형성했을 것이다."
양 교수는 작년 8월 한국 창조 과학회에서 주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탈퇴를 요구 받았고 이에 양교수는 창조 과학회를 탈퇴했었다.
양교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수고의 과정으로 인간을 위해 만든 매우 특별한 행성이라고 강조하며 "진화론자들은 은하계에는 우리 태양계와 같은 성군들이 수많이 존재하고 이 엄청난 우주에는 은하계와 같은 것이 수만개가 존재함으로, 지구는 그 중에 하나이고 우주에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며 지구는 하나님의 창조 보다는 많은 우주의 생명체 가운데 하나에 불과 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존 과학자들이 주장하듯 생명체가 존재하려면 물과 기체만 있어서는 어림도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생명체가 존재하려면 150여 가지의 조건이 동시에 시계의 톱니바퀴 보다도 훨씬 정교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인간과 같은 고등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은 우리 지구가 유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구는 지금보다 더 커지거나 작아지면 인간이 살 수 없다. 하나님께서 가장 적당한 크기로 창조하셨으며, 지구가 현재 위치에서 태양과 5%만 가까워지거나 멀어져도 지구에는 생명이 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만약 태양계가 은하계의 중심에 있었다면 생명체가 살 수 없다. 지구의 크기나 태양계의 태양, 그리고 은하계에서의 태양계 위치 등을 볼 때 지구가 얼마나 특별한 곳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양 교수는 "지구의 온도 조절 기능을 보라. 해류와 바람의 이동을 보면 지구의 온도 조절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알 수 있다"며 "지구가 우주에서 유일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은 신앙이 없는 과학자들도 입을 모으는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태양이 달에 의해 가려지는 일식현상에 관해 설명하며 "태양계에만 달과 같은 위성이 250여 개가 된다. 하지만 모행성에 일식을 일으키는 것은 지구의 달 밖에 없다"며 "달의 크기와 태양으로부터의 위치 등이 모두 맞아 떨어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의에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그 중에서도 UFO의 존재 여부에 대한 물음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양교수는 "UFO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며 UFO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반 기독교적이며 이것이 과학적 현상이기 보다는 신흥종교이자 사교적인 현상임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하며 UFO의 존재 여부를 떠나 그것에 관심을 갖게하고 신앙을 무너뜨리는 것이 저들의 방법과 목적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양 교수는 "기존에 창조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우주와 지구, 인간은 동일한 연대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과 '지구상의 모든 지층과 화석은 노아의 홍수로 인해 형성된 것이다' 라는 주장은 과학적 데이터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통해 증명된 내용을 받아들이며 성경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성경을 과학책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성경은 과학으로 증명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성경은 과학보다 더 높은 수준의 믿음과 구원을 이야기한다. 성경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나보다 누가, 왜 세상과 인간을 만드셨느냐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다.
양 교수는 "창조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우주, 인간 동일 연대설'과, '전 지층이 노아 홍수로 인해 형성됐다는 설'은 방사능 동위원소 측정법과 지층의 퇴적 두께의 양이 다른 것으로 볼 때 신빙성 없는 이야기"라며 그 대안으로 다중격변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중격변 모델은 지구상의 전 지층은 노아 홍수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여러변의 홍수와 수많은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며 지구에 큰 충격을 주었고 지층의 두께와 퇴적 물질이 다른 것이 그것을 증거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석탄과 석유 역시 운석의 충격과 대 홍수로 갑자기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고 수 만년 압력을 받아 형성된 것이라는 것.
"방사능 원소가 붕괴하는 것은 핵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붕괴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합에너지가 변화되려면 태양보다 훨씬 뜨거운 열을 가해도 불가능하다. 외부에서 주는 영향으로 방사능 붕괴속도가 변할 수 없고 45억년 지구 역사가 6천년이 될 수 없다. 창세기 1장을 통해 우주의 창조와 인간의 창조가 144시간이라고 정의한다면 이전의 천동설 보다도 못한 것이다. 넓은 시각으로 창조를 봐야 한다."
"지구 도처에 널려있는 운석공 중 직경 1km 이상인 것이 179개나 된다. 육지에만 직경 30km 이상인 것이 80개나 된다. 총알이 초속 1km 정도인데 이런 운석이 초속 60-80km로 덜어지면 지구에는 엄청난 혼란이 왔을 것이며 거대한 퇴적물을 형성했을 것이다."
양 교수는 작년 8월 한국 창조 과학회에서 주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탈퇴를 요구 받았고 이에 양교수는 창조 과학회를 탈퇴했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