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연합회 북조지아연회(회장 이모경 집사) 2009 선교학교가 열린다.

올해 주제는 ‘믿음과 음식(Faith & Food)’으로 선교지 아프리카 수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매년 열리는 선교학교는 작년에는 미국 원주민 인디언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며, 미국인의 차별과 인디언이 놓인 어려운 상황 등을 공부했다.

여성도들에게 선교비전을 심고, 선교를 위한 기초지식을 가르치기 위해 열리는 선교학교는 매년 3-400명이 참석해 함께 예배드린다. 올해 한인은 약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한인만을 위한 집회도 열린다. 한인 집회의 초청 강사는 김미리 목사(前 몽골선교사)와 이춘희 사모(베다니연합감리교회)로 김 목사는 영성훈련을, 이 사모는수단에 대한 지리공부를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마감은 6월 7일이며, 선교학교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옥스퍼드칼리지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2박 3일 Full Student에게는 독방 $145, 2인 1실 $120, Day Student는 1인당 $25이다. (Payable to NGC UMW)

문의: 선교학교 코디네이터 최상숙 집사 678-549-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