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교단선교부와 교회 및 선교단체들과 연합해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하기 위한 선교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MT(Million Tentmaker) 2020’ 설명회 및 본부장단 발대식이 15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
MT 2020(백만인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을 위해 KWMA 대표 박종순 목사가 의장으로, 최성규, 정인찬, 조영중 목사가 공동대표로 임명됐다. 사무총장은 강승삼, 고석희 목사이며 상임본부장은 황성주 목사이다. 또한 교단선교부 관계자, 목회자, 선교단체 대표 50여명이 본부장으로 참여한다.
50여명의 본부장단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시작한 황성주 목사는 2020년까지 100만명의 한인 자비량 선교사를 세계 258개국, 24,000종족에 파송하여 모든 지역에 창의적 선교공동체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T 2020의 핵심전략은 ▲선교패러다임의 전환(전문인 선교사, 평신도 선교, 자비량 선교) ▲선교중보 기도운동(10대 선교국의 사회·경제·문화적 부흥) ▲총체적 협력선교 시스템 구축(경제, 문화, 교육공동체 등의 형태로 현지 모범선교사와 자비량 선교사를 한몸선교로 구축) ▲선교극대화(선교사 지원과 리더십, 영성개발 등으로의 선교극대화) 등이다.
이를 위해 ▲2005년을 원년으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MT 2020 선포식 및 운동본부, MT 선교훈련지원센터 가동을 통한 2년간의 개척기를 거친 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전세계 300개의 선교공동체에 3000명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고 중보기도센터를 시작해 성장기를 거칠 것이다. 또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급성장기와 폭발기, 성숙기가 지나 ▲2020년부터 2040년까지는 백만인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의 지구촌 확산기에 이르도록 할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산하 GMS총회세계선교회 사무총장 김주경 목사는 “교단 중 합동총회에서 가장 많은 1,70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며 “합동총회는 2020년까지 5천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교단과 선교단체 대표들은 자비량 선교사 파송운동에 적극 동참할 의지를 다졌으며 설명회 이후 참석자들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국제사랑의봉사단 정도연 선교사는 “MT 2020운동을 적극 추진하기에 앞서, 보편적 복음주의적 신앙정체성을 확고히 정립한 후 목회자 및 선교사 등 사역자들과 전략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Young 2080 고직한 선교사는 “2020년까지 100만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Visionary와 실제적이고 방법론적인 전략을 제시할 Engineer가 함께 운동을 추진할 때,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진 시간, 본부장들 사이에서는 ▲한국교회에 MT 2020의 비전 제시 후 선교사 중복 파송방지 ▲기존 자비량선교의 노하우를 가진 선교단체 벤치마킹 ▲선교에 동참하지 않은 85%의 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한 교회성장 전략 공유 등의 과제가 제기됐다.
향후 MT 2020은 오는 2006년 1월 9일 선포식을 가진 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공동주최하는 2006년 세계선교대회 중 자비량/전문인 선교전략회의를 6월 4일 지구촌교회(이동원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MT 2020 진행본부 031)622-0692, www.mt2020.com
MT 2020(백만인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을 위해 KWMA 대표 박종순 목사가 의장으로, 최성규, 정인찬, 조영중 목사가 공동대표로 임명됐다. 사무총장은 강승삼, 고석희 목사이며 상임본부장은 황성주 목사이다. 또한 교단선교부 관계자, 목회자, 선교단체 대표 50여명이 본부장으로 참여한다.
50여명의 본부장단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시작한 황성주 목사는 2020년까지 100만명의 한인 자비량 선교사를 세계 258개국, 24,000종족에 파송하여 모든 지역에 창의적 선교공동체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T 2020의 핵심전략은 ▲선교패러다임의 전환(전문인 선교사, 평신도 선교, 자비량 선교) ▲선교중보 기도운동(10대 선교국의 사회·경제·문화적 부흥) ▲총체적 협력선교 시스템 구축(경제, 문화, 교육공동체 등의 형태로 현지 모범선교사와 자비량 선교사를 한몸선교로 구축) ▲선교극대화(선교사 지원과 리더십, 영성개발 등으로의 선교극대화) 등이다.
이를 위해 ▲2005년을 원년으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MT 2020 선포식 및 운동본부, MT 선교훈련지원센터 가동을 통한 2년간의 개척기를 거친 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전세계 300개의 선교공동체에 3000명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고 중보기도센터를 시작해 성장기를 거칠 것이다. 또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급성장기와 폭발기, 성숙기가 지나 ▲2020년부터 2040년까지는 백만인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의 지구촌 확산기에 이르도록 할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산하 GMS총회세계선교회 사무총장 김주경 목사는 “교단 중 합동총회에서 가장 많은 1,70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며 “합동총회는 2020년까지 5천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교단과 선교단체 대표들은 자비량 선교사 파송운동에 적극 동참할 의지를 다졌으며 설명회 이후 참석자들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국제사랑의봉사단 정도연 선교사는 “MT 2020운동을 적극 추진하기에 앞서, 보편적 복음주의적 신앙정체성을 확고히 정립한 후 목회자 및 선교사 등 사역자들과 전략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Young 2080 고직한 선교사는 “2020년까지 100만 자비량선교사 파송운동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Visionary와 실제적이고 방법론적인 전략을 제시할 Engineer가 함께 운동을 추진할 때,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진 시간, 본부장들 사이에서는 ▲한국교회에 MT 2020의 비전 제시 후 선교사 중복 파송방지 ▲기존 자비량선교의 노하우를 가진 선교단체 벤치마킹 ▲선교에 동참하지 않은 85%의 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한 교회성장 전략 공유 등의 과제가 제기됐다.
향후 MT 2020은 오는 2006년 1월 9일 선포식을 가진 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공동주최하는 2006년 세계선교대회 중 자비량/전문인 선교전략회의를 6월 4일 지구촌교회(이동원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MT 2020 진행본부 031)622-0692, www.mt202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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