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교회의 전통 독일 루터란식 스테인글라스에 The Michigan Avenue Cantori와 시카고한인교회 음악인들의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졌다. 2003년 음악을 통해 친구와 가족, 지역사회에 우정을 나누기 위해 창단된 The Michigan Avenue Cantori가 2009년 정기연주회 “All music comes from God - Sacred and Secular”를 시카고한인교회에서 5월 3일 오후 5시 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약 1백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성가와 클래식 곡들로 주일 저녁의 여유를 누렸다. 이번 연주회의 청중들은 대다수 이 지역 백인들이었는데 특히 플루티스트 김정아의 아리랑 연주와 가브리엘 여성 앙상블의 For the Beauty of the Earth 한국어 찬양, 테너 진철민의 “Quando sere al Placido”는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연주회 시작 전, 한복을 입은 시카고한인교회 성도들이 청중을 따뜻하게 맞이했고 시카고한인교회 김윤식 장로가 환영인사와 함께 기도를 했다. 한국 민요와 한인 음악인들의 연주는 백인 청중들에게 이색적인 맛을 더해 주었고 물론 모든 행사 후 시카고한인교회가 제공한 한국음식은 이날 연주회의 빼놓을 수 없는 순서였다.
시카고한인교회는 2007년부터 The Michigan Avenue Cantori의 정기공연 장소로 교회를 개방했다. 이를 통해 시카고한인교회는 교회가 위치한 호프만이스테이츠 시민과 시 관계자들에게 친근한 한인교회로 인식되는 효과도 얻게 됐다.
이날 연주회에는 약 1백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성가와 클래식 곡들로 주일 저녁의 여유를 누렸다. 이번 연주회의 청중들은 대다수 이 지역 백인들이었는데 특히 플루티스트 김정아의 아리랑 연주와 가브리엘 여성 앙상블의 For the Beauty of the Earth 한국어 찬양, 테너 진철민의 “Quando sere al Placido”는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연주회 시작 전, 한복을 입은 시카고한인교회 성도들이 청중을 따뜻하게 맞이했고 시카고한인교회 김윤식 장로가 환영인사와 함께 기도를 했다. 한국 민요와 한인 음악인들의 연주는 백인 청중들에게 이색적인 맛을 더해 주었고 물론 모든 행사 후 시카고한인교회가 제공한 한국음식은 이날 연주회의 빼놓을 수 없는 순서였다.
시카고한인교회는 2007년부터 The Michigan Avenue Cantori의 정기공연 장소로 교회를 개방했다. 이를 통해 시카고한인교회는 교회가 위치한 호프만이스테이츠 시민과 시 관계자들에게 친근한 한인교회로 인식되는 효과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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