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리노이한인교회 안영철 담임목사가 21일 오후 6시 뇌출혈로 쓰러져 윈필드에 소재한 Central Dupage Hospital로 헬리콥터를 통해 긴급후송돼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아직 혼수상태이며 안영철 목사의 지인이자 교역자회장인 최문선 목사는 “시카고 지역 모든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