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회(PCA) 한인중부노회(노회장 양현표 목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하이랜드장로교회에서 제47차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노회에 참석한 노회원들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열리는 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PCA-CKC) 총회(회장 서창권 목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한 노회 관계자는 “정기노회 기간 중 사업회의 시간을 통해 PCA-CKC 총회 진행에 필요한 재정, 인력, 차량 등 제반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참석한 노회원 대다수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PCA-CKC 총회는 회원 교회들에게 목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감당하는, PCA 교단 산하 한인교회들의 연중 최대행사이다. 총회 기간동안 낮에는 회무처리와 그룹토의가 진행되고 밤에는 부흥회가 이어진다. 또한 목회자와 함께 참석한 사모들을 위한 세미나도 열린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Building, People & Harmony’이며 부흥회 강사로는 빌 하이벨스 목사(윌로크릭교회), 김태권 목사(필라임마누엘교회), 한규삼 목사(세계로교회) 등이 나선다.
총회를 10여일 정도 앞둔 현재, 대회 준비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한인교회 측은 지난달 말 발족된 준비위원회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목사총대 35명, 장로총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PCA-CKC 총회 협력에 관한 건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고 고시부 보고를 통해 목사전입 2명, 목사고시 1명, 강도사고시 5명, 장로고시 4명 등이 회의석상을 통해 공식 인준됐다. 기타안건으로는 몽골교회의 노회가입 청원건 등이 논의됐으나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연구한 뒤 차기 노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차기 노회는 오는 10월이며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임원회의를 거쳐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
한 노회 관계자는 “정기노회 기간 중 사업회의 시간을 통해 PCA-CKC 총회 진행에 필요한 재정, 인력, 차량 등 제반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참석한 노회원 대다수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PCA-CKC 총회는 회원 교회들에게 목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감당하는, PCA 교단 산하 한인교회들의 연중 최대행사이다. 총회 기간동안 낮에는 회무처리와 그룹토의가 진행되고 밤에는 부흥회가 이어진다. 또한 목회자와 함께 참석한 사모들을 위한 세미나도 열린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Building, People & Harmony’이며 부흥회 강사로는 빌 하이벨스 목사(윌로크릭교회), 김태권 목사(필라임마누엘교회), 한규삼 목사(세계로교회) 등이 나선다.
총회를 10여일 정도 앞둔 현재, 대회 준비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한인교회 측은 지난달 말 발족된 준비위원회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목사총대 35명, 장로총대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PCA-CKC 총회 협력에 관한 건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고 고시부 보고를 통해 목사전입 2명, 목사고시 1명, 강도사고시 5명, 장로고시 4명 등이 회의석상을 통해 공식 인준됐다. 기타안건으로는 몽골교회의 노회가입 청원건 등이 논의됐으나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연구한 뒤 차기 노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차기 노회는 오는 10월이며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임원회의를 거쳐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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