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 KCCEB 기금 마련을 위한 연례만찬이 32번째로 30일 오클랜드 아시안 컬쳐 센터(OACC)에서 개최된다.
오해 서른 두해를 맞는 연례만찬에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고등법원 판사로 일하고 있는 루시 고를 초청한다. 이날 행사에는 커뮤니티 리더쉽 시상식과 공연이 준비돼 있다. 티켓 가격은 성인이 100불 학생이 75불이다.
연례만찬에 초청되는 루시 고(39, 한국이름 고혜란) 변호사는 산타클라라카운티 법원 판사로 지난 2008년 1월에 임명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고 판사의 임명은 한인 여성 판사로 태미 정 류씨를 비롯해 리사 정씨, 헬레나 권씨, 앨런 허니컷에 이어 5번째이고 미국내 한인 판사로는 7번째에 해당된다. 루시 고 판사는 하버드대를 나와 같은 대학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워싱턴 D.C 연방법무부에서 차관의 보좌관으로 활약하다가 97년부터 2000년까지 로스앤젤레스 연방검찰 산하의 사기 사건 전담반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오해 서른 두해를 맞는 연례만찬에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고등법원 판사로 일하고 있는 루시 고를 초청한다. 이날 행사에는 커뮤니티 리더쉽 시상식과 공연이 준비돼 있다. 티켓 가격은 성인이 100불 학생이 75불이다.
연례만찬에 초청되는 루시 고(39, 한국이름 고혜란) 변호사는 산타클라라카운티 법원 판사로 지난 2008년 1월에 임명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고 판사의 임명은 한인 여성 판사로 태미 정 류씨를 비롯해 리사 정씨, 헬레나 권씨, 앨런 허니컷에 이어 5번째이고 미국내 한인 판사로는 7번째에 해당된다. 루시 고 판사는 하버드대를 나와 같은 대학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워싱턴 D.C 연방법무부에서 차관의 보좌관으로 활약하다가 97년부터 2000년까지 로스앤젤레스 연방검찰 산하의 사기 사건 전담반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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