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JAMA(대표 김춘근 교수)와 남부 뉴저지 교협 주최로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토탈 리더쉽 포럼'이 열렸다. 약 50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참여했으며 이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서 온 목회자도 있어 JAMA에 관한 큰 관심과 호응을 볼 수 있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춘근 교수의 리더쉽 강의를 비롯, 샌프란시스코에서 영어권 사역(New Community Baptist Church)을 하는 김동식 목사의 '20/20 Vision을 향한 모르드개 사역', 박동진 교수의 'Generation to Generation Leadership' 발표가 있었다.
김동식 목사는 "모르드개가 노예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고아인 에스더를 자신의 자식처럼 여기고 키웠듯이 우리 또한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우리의 차세대들을 길러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분명 우리를 미국에 보내신 이유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단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나아가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우리의 차세대들을 잘 길러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목적과 뜻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박동진 교수는 JAMA로 인해 한국인으로서 미국 사회에서 비전을 받은 이후에 자신과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그 비전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모습을 사례발표했다. 또한 박교수는 "지금의 2세들은 말로 해서 되지 않습니다. 비전을 말로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우리가 보여줄 때, 그들은 따라오게 됩니다. 많은 청년들이 롤 모델이 없고 비전이 없어 헤메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주고, 우리가 먼저 행함으로 그들이 따라오게 하고 그들을 미국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키워야 합니다."
김춘근 교수는 "이것이 리더쉽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후대를 기르는데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일에 온 교회가 협력했으면 좋겠다. 사역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을 길러야 한다. 그것이 나의 관심이다. 사람을 키워 훈련을 시키면 다들 일을 잘 하게 된다. 모든 것에 우선순위가 있는데, 목회와 우리의 하는 일의 우선순위는 사람이다. 사람에게 관심을 두고 사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쉽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 집회를 통해 가족과 교회 모두 다 나와서 회개하고, 은혜받고 부흥의 역사를 체험케 하고 Encounter 이라는 매일 말씀 묵상집을 통해 하루하루 훈련받게 하길 원한다. 또한 앞으로 세워질 GLDI(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를 통해 앞으로 약 40여년간 대학들어가기 전에 1년 정도 청년들이 리더로서 집중 훈련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JAMA는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의 약자이다. 1993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6명의 리더들이 모여 기도하면서 시작한 이 운동은 미국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미국과 세계를 영적, 도덕적으로 살리기 위한 회개와 기도, 영적 대각성 운동이다. 약 172국에 퍼져있는 잠재력있는 한국인들이 잘 훈련된 리더가 되어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데 쓰임받을 수 있도록 훈련하고 네트워킹 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북미주 뿐 아니라 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등에도 이 운동이 번져가고 있다.
각종 리더쉽 컨퍼런스, 세미나, 영적 대각성 부흥집회등을 통해서 이 사역을 펼쳐가고 있으며 현재는 GLDI(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를 통해 세계를 움직일 리더들을 키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춘근 교수의 리더쉽 강의를 비롯, 샌프란시스코에서 영어권 사역(New Community Baptist Church)을 하는 김동식 목사의 '20/20 Vision을 향한 모르드개 사역', 박동진 교수의 'Generation to Generation Leadership' 발표가 있었다.
김동식 목사는 "모르드개가 노예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고아인 에스더를 자신의 자식처럼 여기고 키웠듯이 우리 또한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우리의 차세대들을 길러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분명 우리를 미국에 보내신 이유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단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나아가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우리의 차세대들을 잘 길러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목적과 뜻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박동진 교수는 JAMA로 인해 한국인으로서 미국 사회에서 비전을 받은 이후에 자신과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그 비전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모습을 사례발표했다. 또한 박교수는 "지금의 2세들은 말로 해서 되지 않습니다. 비전을 말로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우리가 보여줄 때, 그들은 따라오게 됩니다. 많은 청년들이 롤 모델이 없고 비전이 없어 헤메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주고, 우리가 먼저 행함으로 그들이 따라오게 하고 그들을 미국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키워야 합니다."
김춘근 교수는 "이것이 리더쉽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후대를 기르는데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일에 온 교회가 협력했으면 좋겠다. 사역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을 길러야 한다. 그것이 나의 관심이다. 사람을 키워 훈련을 시키면 다들 일을 잘 하게 된다. 모든 것에 우선순위가 있는데, 목회와 우리의 하는 일의 우선순위는 사람이다. 사람에게 관심을 두고 사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쉽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 집회를 통해 가족과 교회 모두 다 나와서 회개하고, 은혜받고 부흥의 역사를 체험케 하고 Encounter 이라는 매일 말씀 묵상집을 통해 하루하루 훈련받게 하길 원한다. 또한 앞으로 세워질 GLDI(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를 통해 앞으로 약 40여년간 대학들어가기 전에 1년 정도 청년들이 리더로서 집중 훈련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JAMA는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의 약자이다. 1993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6명의 리더들이 모여 기도하면서 시작한 이 운동은 미국의 한인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미국과 세계를 영적, 도덕적으로 살리기 위한 회개와 기도, 영적 대각성 운동이다. 약 172국에 퍼져있는 잠재력있는 한국인들이 잘 훈련된 리더가 되어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데 쓰임받을 수 있도록 훈련하고 네트워킹 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북미주 뿐 아니라 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등에도 이 운동이 번져가고 있다.
각종 리더쉽 컨퍼런스, 세미나, 영적 대각성 부흥집회등을 통해서 이 사역을 펼쳐가고 있으며 현재는 GLDI(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를 통해 세계를 움직일 리더들을 키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