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이단이 발생할 수 있는 좋은 토양
한국교회내부의 이단 피해는 기독교100년사에서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미국내의 이단피해는 한국보다 더 심각하다. 왜냐하면 미국은 이단이 발생할 수 있는 토양이 더 좋다. 이단은 항상 어떤 위기를 통해서 생겨나는데 이민교민들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오는 문화적 충격이 있고, 언어의 장벽을 겪게 되고, 가정문제도 심각하다.
미국은 이단이 좋아하는 나라
첫째는 돈이 많다고 좋아한다. 두번째는 미국쪽에서 선교적 성공을 하면 그것이 역으로 한국에 좋은 영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여기는 정보가 빈곤하다. 그리고 교회들끼리 연합을 잘 못한다.
한국의 목회경쟁도 기업경쟁보다 심각하지만 미국쪽의 목회경쟁은 한국보다 더 심하다. 필라지역을 예로 들면 교민 6만명에 교회가 150개가 넘는다. 내가 있는 지역에는 3만명 주민에 교회가 25개인데도 그것도 많다고 하는데 미국은 훨씬 더 심각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합이 안된다.
작은 교회는 이단에 피해를 입어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먹고 살기 바쁘고. 큰 교회는 구정물통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으니까 피하게 된다.
이재록의 부정적 공로
어떤 의미에서 이재록 때문에.. 부정적 공로일 수 있다. 이것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발전적으로 점진적으로 이단대처가 된다면 하나님 뜻이 아니겠는가. 이단은 먼저 정통교회, 교리가 생긴 후에 생긴 것이 아니다. 병이 생기니까 약과 치료방법이 나온 것이지 약과 치료방법이 먼저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신학은 이단에 대한 변증에 대한 필요에 의해 생겨났다.
이단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직무유기고 심하게 말하면 죄라고 말할 수 있다. 초대교부들을 보면 이단에 대해 변증하지 않은 이들이 없다. 특히 목회적인 측면에서는 더 그렇다. 바울 서신을 보면 디모데 전서 10장 가운데 6장이 사이비 이단문제를 취급하고 있다. 이번 기회가 이단을 신학적으로 대처하고, 연합적으로 잘 대처해나가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
가장 어려운 것은 일반인이 어떻게 쉽게 이단을 구별해낼 수 있는가
우선 이재록을 밝혀야 하는데 지상 신문에 이미 발표가 많이 되었다. 상식있는 크리스천들이라면 읽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어려운 것은 일반인이 가시적으로 이단을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단의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 문제는 이번 기간을 통해서 일곱개 교회에서 세미나를 하게 된다. 한군데서 계속하면 점진적으로 깊게 할 수 있는데 여러 군데를 해야 하니 기본적으로 해야 할 부분은 오버랩될 수 밖에 없다. 기독교에서 어느 날 갑자기 이단이 생겨난 것이 아니다. 신학적, 사회적 원인이 깊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다. 어떻게 그것을 1시간 동안 다 설명해 줄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단지 이것을 동기 삼아서 이재록에 대해서는 방송을 안보고 평신도들도 힘을 싫어주고 교회들끼리 힘을 합해 주고 다른 이단까지 경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큰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닌가.
이단의 발생원인이 제일 중요
원인을 구체적으로 나누자면 일반적, 종교적, 사상적 원인 셋으로 나누면 된다.
두번째 중요한 것은 이단의 정의이다.
이단 문제는 상대적 가치가 아니라 절대적 가치에서 규정해야 한다. 교역자들끼리 교파간에 개인의 신학적 사상에 따라 매우 다르다.
마지막에는 어떻게 대처하겠는가이다.
이단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이단문제는 그냥 이단문제라고만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반드시 이단은 교회를 어지럽히고 교회에 피해를 준다. 한국교회가 전도가 안된다고 한다. 문화적 원인과 물질주의, 쾌락주의 등이 작용하고 있지만 최대의 걸림돌이 바로 사이비 이단 문제다.
기독교인이 느끼는 윤리적 체감지수보다 일반인이 느끼는 윤리적 체감지수가 훨씬 낮다. 그동안 10년, 15년 가까이 KBS, MBC 등 에서 최고 히트쳤던 주제가 사이비 고발 문제이다. 이런 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기독교 자체가 부도덕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또한, 모든 이단에 대해서 기독교가 책임이 어느 정도 있겠지만 이단 중에는 기독교가 아닌데도 다 기독교라 생각한다. 방송사 PD들과 이야기 해보면 기독교를 가장 부도덕하게 생각한다.
사이비 이단 문제의 영향들
실제적으로는 기독교가 최고로 윤리적이다. 예를들면, 한국의 복지문제의 75%를 기독교가 담당하고 있으며 천주교가 15%, 불교가 7%를 담당하고 있다. 북한 돕는 문제는 기독교가 95%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이 기독교를 가장 부도덕하게 생각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몫이 사이비 이단 문제이다.
뉴욕, LA는 이단의 천국 뉴욕-이만희 경계해야 할 것
부자는 행복하니 관심이 없고 가난한 사람은 먹고 살기 바쁘니까 이단 문제에 관심 갖기 힘들다. 이단은 이런 풍토를 제일 좋아한다. 뉴욕, LA는 이단의 천국이다. 여러분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이만희(자신을 보혜사 성령이라고 하면서 무료성경신학원 운영)… 한국은 안산홍진흥회, 이만희 피해가 극심하다. 최근들어서 가장 큰 피해는 박옥수다.
이만희 피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 광주에서 개신교 교회 중 이만희 교회가 가장 크다. 전남대학에서는 CCC나 일반 기독교 동아리를 이단들이 아 쫓아내버렸다. 뉴욕, 샌, LA도 이만희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런데 정보도 못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정통 교회를 미혹하는데 얼마나 훈련이 되어 있는지. 구원에 확신을 없는 사람은 구원파에 쉽게 넘어간다. 특히, 살인자, 전과자들은 한번 죄사함 받으면 영원히 죄 짓지 않게 된다는 구원파 이론에 쉽게 넘어가서 죄의식을 피할 수 있는 도피처로 삼는다.
한 교회만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도 이단이 못 들어온다
엘에이도 연합이 안된다. 아무도 나설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도 존경할려고 하지 않는다. 뉴욕도 못지 않다.교회만 사명을 가져도 이단이 못 들어온다. 김만풍 목사가 시무하는 지구촌 교회는 교회존재목적 중 하나로 이단 사이비문제를 넣어놓았다. 타코마 쪽은 토랜스 제일교회의 박성규 목사가 5만불씩 투자해 가면서 이단집회를 막고 있다. 이초석 집회를 할 때도 대대적인 방어를 해서 막았고 박옥수 집회도 막았다. 이번에도 뉴욕의 큰 교회 목사님들이 나서서 이 정도로 집회가 열리게 되었다.
이단 전문가로 발을 들이게 된 것은
이단에 대한 글을 읽어본 적이 없다. 여태까지 남의 글을 읽어 본 일이 없다. 지금까지 3만매 정도의 글을 썼지만 남의 글을 인용한 적이 거의 없다. 단지 내 여동생이 구원파에 빠져서 이혼하게 되면서 이 일을 하게 되었고 현재 여동생은 5년 만에 구원파에서 나와서 잘 살고 있다.
목회자로서 이단연구
많은 이들이 나를 이단 연구가로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다. 통합쪽에서 20여개를 연구했고, 한기총에서도 연구했고 ‘교회와 신앙’을 통해서도 40여 곳 연구했다. 이단연구를 위해서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로서 이단을 연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고소를 42번이나 당했지만 모두 승소했다. 법조인들하고 이야기해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불가능하다고 한다.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발표를 했는데도 그들의 눈을 가려줘서 승소한 적도 있다.
한국 사람은 유독 국산파 이단에 잘 빠진다
한국의 이단은 중국, 소련, 카자흐스탄 등지에 많이 퍼져있다. 중국에서는 최고 지도자들과 1주일간 컨퍼런스 한 적도 있다. 놀라운 사실은 미국 교민들이 미국 문화속에 살면서도 미국이단에는 빠지지 않고 국산파 이단에만 빠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신비주의성 때문이다.
한국교회를 이단문제를 거울 삼아서 보면 제일 잘 보인다
이단은 교회의 교리적, 윤리적 약점을 통해서 들어온다. 이단은 항상 교회를 미혹하고 교회를 향해 있다. 모든 이단은, 심지어 기독교 밖에서 생긴 이단도 교회로 침입한다. 이단문제보다 이단문제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문제점이 더 심각할 수도 있다.
이단 세미나 일정
11월 18일(금)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
11월 19일(토) 오후 8시 퀸즈한인교회(고성삼목사)
11월 20일(주일) 오후 3시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
11월 20일(주일) 오후 6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
11월 21일(월) 오전 10시(목회자세미나)-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
11월 21일(월) 오후 8시 뉴저지장로교회(김창길목사)
11월 23일(수) 오후 8시 아콜라연합감리교회(안명훈목사)
한국교회내부의 이단 피해는 기독교100년사에서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미국내의 이단피해는 한국보다 더 심각하다. 왜냐하면 미국은 이단이 발생할 수 있는 토양이 더 좋다. 이단은 항상 어떤 위기를 통해서 생겨나는데 이민교민들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오는 문화적 충격이 있고, 언어의 장벽을 겪게 되고, 가정문제도 심각하다.
미국은 이단이 좋아하는 나라
첫째는 돈이 많다고 좋아한다. 두번째는 미국쪽에서 선교적 성공을 하면 그것이 역으로 한국에 좋은 영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여기는 정보가 빈곤하다. 그리고 교회들끼리 연합을 잘 못한다.
한국의 목회경쟁도 기업경쟁보다 심각하지만 미국쪽의 목회경쟁은 한국보다 더 심하다. 필라지역을 예로 들면 교민 6만명에 교회가 150개가 넘는다. 내가 있는 지역에는 3만명 주민에 교회가 25개인데도 그것도 많다고 하는데 미국은 훨씬 더 심각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합이 안된다.
작은 교회는 이단에 피해를 입어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먹고 살기 바쁘고. 큰 교회는 구정물통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으니까 피하게 된다.
이재록의 부정적 공로
어떤 의미에서 이재록 때문에.. 부정적 공로일 수 있다. 이것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발전적으로 점진적으로 이단대처가 된다면 하나님 뜻이 아니겠는가. 이단은 먼저 정통교회, 교리가 생긴 후에 생긴 것이 아니다. 병이 생기니까 약과 치료방법이 나온 것이지 약과 치료방법이 먼저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신학은 이단에 대한 변증에 대한 필요에 의해 생겨났다.
이단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직무유기고 심하게 말하면 죄라고 말할 수 있다. 초대교부들을 보면 이단에 대해 변증하지 않은 이들이 없다. 특히 목회적인 측면에서는 더 그렇다. 바울 서신을 보면 디모데 전서 10장 가운데 6장이 사이비 이단문제를 취급하고 있다. 이번 기회가 이단을 신학적으로 대처하고, 연합적으로 잘 대처해나가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
가장 어려운 것은 일반인이 어떻게 쉽게 이단을 구별해낼 수 있는가
우선 이재록을 밝혀야 하는데 지상 신문에 이미 발표가 많이 되었다. 상식있는 크리스천들이라면 읽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어려운 것은 일반인이 가시적으로 이단을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단의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 문제는 이번 기간을 통해서 일곱개 교회에서 세미나를 하게 된다. 한군데서 계속하면 점진적으로 깊게 할 수 있는데 여러 군데를 해야 하니 기본적으로 해야 할 부분은 오버랩될 수 밖에 없다. 기독교에서 어느 날 갑자기 이단이 생겨난 것이 아니다. 신학적, 사회적 원인이 깊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다. 어떻게 그것을 1시간 동안 다 설명해 줄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단지 이것을 동기 삼아서 이재록에 대해서는 방송을 안보고 평신도들도 힘을 싫어주고 교회들끼리 힘을 합해 주고 다른 이단까지 경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큰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닌가.
이단의 발생원인이 제일 중요
원인을 구체적으로 나누자면 일반적, 종교적, 사상적 원인 셋으로 나누면 된다.
두번째 중요한 것은 이단의 정의이다.
이단 문제는 상대적 가치가 아니라 절대적 가치에서 규정해야 한다. 교역자들끼리 교파간에 개인의 신학적 사상에 따라 매우 다르다.
마지막에는 어떻게 대처하겠는가이다.
이단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이단문제는 그냥 이단문제라고만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반드시 이단은 교회를 어지럽히고 교회에 피해를 준다. 한국교회가 전도가 안된다고 한다. 문화적 원인과 물질주의, 쾌락주의 등이 작용하고 있지만 최대의 걸림돌이 바로 사이비 이단 문제다.
기독교인이 느끼는 윤리적 체감지수보다 일반인이 느끼는 윤리적 체감지수가 훨씬 낮다. 그동안 10년, 15년 가까이 KBS, MBC 등 에서 최고 히트쳤던 주제가 사이비 고발 문제이다. 이런 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기독교 자체가 부도덕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또한, 모든 이단에 대해서 기독교가 책임이 어느 정도 있겠지만 이단 중에는 기독교가 아닌데도 다 기독교라 생각한다. 방송사 PD들과 이야기 해보면 기독교를 가장 부도덕하게 생각한다.
사이비 이단 문제의 영향들
실제적으로는 기독교가 최고로 윤리적이다. 예를들면, 한국의 복지문제의 75%를 기독교가 담당하고 있으며 천주교가 15%, 불교가 7%를 담당하고 있다. 북한 돕는 문제는 기독교가 95%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이 기독교를 가장 부도덕하게 생각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몫이 사이비 이단 문제이다.
뉴욕, LA는 이단의 천국 뉴욕-이만희 경계해야 할 것
부자는 행복하니 관심이 없고 가난한 사람은 먹고 살기 바쁘니까 이단 문제에 관심 갖기 힘들다. 이단은 이런 풍토를 제일 좋아한다. 뉴욕, LA는 이단의 천국이다. 여러분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이만희(자신을 보혜사 성령이라고 하면서 무료성경신학원 운영)… 한국은 안산홍진흥회, 이만희 피해가 극심하다. 최근들어서 가장 큰 피해는 박옥수다.
이만희 피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 광주에서 개신교 교회 중 이만희 교회가 가장 크다. 전남대학에서는 CCC나 일반 기독교 동아리를 이단들이 아 쫓아내버렸다. 뉴욕, 샌, LA도 이만희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런데 정보도 못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정통 교회를 미혹하는데 얼마나 훈련이 되어 있는지. 구원에 확신을 없는 사람은 구원파에 쉽게 넘어간다. 특히, 살인자, 전과자들은 한번 죄사함 받으면 영원히 죄 짓지 않게 된다는 구원파 이론에 쉽게 넘어가서 죄의식을 피할 수 있는 도피처로 삼는다.
한 교회만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도 이단이 못 들어온다
엘에이도 연합이 안된다. 아무도 나설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도 존경할려고 하지 않는다. 뉴욕도 못지 않다.교회만 사명을 가져도 이단이 못 들어온다. 김만풍 목사가 시무하는 지구촌 교회는 교회존재목적 중 하나로 이단 사이비문제를 넣어놓았다. 타코마 쪽은 토랜스 제일교회의 박성규 목사가 5만불씩 투자해 가면서 이단집회를 막고 있다. 이초석 집회를 할 때도 대대적인 방어를 해서 막았고 박옥수 집회도 막았다. 이번에도 뉴욕의 큰 교회 목사님들이 나서서 이 정도로 집회가 열리게 되었다.
이단 전문가로 발을 들이게 된 것은
이단에 대한 글을 읽어본 적이 없다. 여태까지 남의 글을 읽어 본 일이 없다. 지금까지 3만매 정도의 글을 썼지만 남의 글을 인용한 적이 거의 없다. 단지 내 여동생이 구원파에 빠져서 이혼하게 되면서 이 일을 하게 되었고 현재 여동생은 5년 만에 구원파에서 나와서 잘 살고 있다.
목회자로서 이단연구
많은 이들이 나를 이단 연구가로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다. 통합쪽에서 20여개를 연구했고, 한기총에서도 연구했고 ‘교회와 신앙’을 통해서도 40여 곳 연구했다. 이단연구를 위해서 목회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로서 이단을 연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고소를 42번이나 당했지만 모두 승소했다. 법조인들하고 이야기해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불가능하다고 한다.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발표를 했는데도 그들의 눈을 가려줘서 승소한 적도 있다.
한국 사람은 유독 국산파 이단에 잘 빠진다
한국의 이단은 중국, 소련, 카자흐스탄 등지에 많이 퍼져있다. 중국에서는 최고 지도자들과 1주일간 컨퍼런스 한 적도 있다. 놀라운 사실은 미국 교민들이 미국 문화속에 살면서도 미국이단에는 빠지지 않고 국산파 이단에만 빠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신비주의성 때문이다.
한국교회를 이단문제를 거울 삼아서 보면 제일 잘 보인다
이단은 교회의 교리적, 윤리적 약점을 통해서 들어온다. 이단은 항상 교회를 미혹하고 교회를 향해 있다. 모든 이단은, 심지어 기독교 밖에서 생긴 이단도 교회로 침입한다. 이단문제보다 이단문제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문제점이 더 심각할 수도 있다.
이단 세미나 일정
11월 18일(금)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
11월 19일(토) 오후 8시 퀸즈한인교회(고성삼목사)
11월 20일(주일) 오후 3시 뉴욕장로교회(이영희목사)
11월 20일(주일) 오후 6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
11월 21일(월) 오전 10시(목회자세미나)-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
11월 21일(월) 오후 8시 뉴저지장로교회(김창길목사)
11월 23일(수) 오후 8시 아콜라연합감리교회(안명훈목사)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