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에서 APEC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APEC정상회의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21개국의 정상들의 회의가 18~19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늘 17일중 대부분의 정상들이 부산으로 입국하고 있다.
APEC정상회의의 모든 응급의료체계를 책임을 맡은 그린닥터스 APEC의료단(단장 박희두 등)은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테러 의료사고와 각국 정상들의 갑작스런 건강 문제에 대비해 최강의 의료진으로 24시간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충한), 동아대의료원(병원장 손성근), 부산대병원(병원장 박순규), 부산백병원(병원장 조광현) 등 부산의 4개의 종합병원과 침례병원(원장 이동열), 세계로병원(원장 김상순) 등의 80여개의 병,의원이 지난 10일 연합하여 출범한 이 의료팀은 정상회의에 앞서 철저한 시뮬레이션 훈련까지 마친 상황이다.
현재 APEC의료단은 1000여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과 각국 정상들과 국빈들이 머물게 되는 숙소에 앰뷸란스를 배치하고, 의무실 및 응급실을 설치하여 의료진을 24시간 당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서면메디컬과 롯데호텔에 본부를 두고 각 응급실을 연결되는 원격진료시스템을 통해 더욱 신속한 환자수송 시스템을 마련해 두었다. 이 원격진료시스템은 13군데의 종합병원과 행사장, 숙소에 설치되어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가장 적합한 처방과 치료법, 이송방안을 논의하여,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하여 응급조치를 취한다.
이 원격진료시스템은 2년전부터 의료낙후지역인 낙도 등에 의료선교를 위해 그린닥터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시험,보완해 오다가 금번 의 행사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
매일 당직자들을 수시로 방문하여 격려하는 그린닥터스 임원들은 16일(수) 저녁 10시에도 롯데호텔본부 응급실을 방문하여, 당직의료진을 격려하고 원격진료시스템을 점검하고, 원격진료당직자들과의 화상회의로 노고를 격려했다.
응급의료단의 정근 운영위원장은 “하루 50여명의 크고 작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테러로 인한 대규모 사상자 발생이나 응급환자 발생시에 신속한 응급구호 체계를 위해 24시간 당직체계를 구축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의료단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9구급대와 국군병원 등과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사진: 허난세위원 nanse7042@hanmail.net
APEC정상회의의 모든 응급의료체계를 책임을 맡은 그린닥터스 APEC의료단(단장 박희두 등)은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테러 의료사고와 각국 정상들의 갑작스런 건강 문제에 대비해 최강의 의료진으로 24시간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충한), 동아대의료원(병원장 손성근), 부산대병원(병원장 박순규), 부산백병원(병원장 조광현) 등 부산의 4개의 종합병원과 침례병원(원장 이동열), 세계로병원(원장 김상순) 등의 80여개의 병,의원이 지난 10일 연합하여 출범한 이 의료팀은 정상회의에 앞서 철저한 시뮬레이션 훈련까지 마친 상황이다.
현재 APEC의료단은 1000여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과 각국 정상들과 국빈들이 머물게 되는 숙소에 앰뷸란스를 배치하고, 의무실 및 응급실을 설치하여 의료진을 24시간 당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서면메디컬과 롯데호텔에 본부를 두고 각 응급실을 연결되는 원격진료시스템을 통해 더욱 신속한 환자수송 시스템을 마련해 두었다. 이 원격진료시스템은 13군데의 종합병원과 행사장, 숙소에 설치되어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가장 적합한 처방과 치료법, 이송방안을 논의하여,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하여 응급조치를 취한다.
이 원격진료시스템은 2년전부터 의료낙후지역인 낙도 등에 의료선교를 위해 그린닥터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시험,보완해 오다가 금번 의 행사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
매일 당직자들을 수시로 방문하여 격려하는 그린닥터스 임원들은 16일(수) 저녁 10시에도 롯데호텔본부 응급실을 방문하여, 당직의료진을 격려하고 원격진료시스템을 점검하고, 원격진료당직자들과의 화상회의로 노고를 격려했다.
응급의료단의 정근 운영위원장은 “하루 50여명의 크고 작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테러로 인한 대규모 사상자 발생이나 응급환자 발생시에 신속한 응급구호 체계를 위해 24시간 당직체계를 구축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의료단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9구급대와 국군병원 등과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사진: 허난세위원 nanse7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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