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인 연합감리교회 여교역자, 사모가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했다. 한인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는 아직 교단 내에서 소수인 여교역자들과 목회자의 뒤에서 수고하는 사모들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열며”라는 주제로 드린 예배에서는 여교역자, 사모, 여선교회원이 하나되어 이민 초기의 시련에 관한 연극을 공연, 관람했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열기 위한 기도문을 교독하기도 했다.
특히 “기지촌의 잔인한 여름”이라는 영상을 관람하며 한국전 후유증과 기지촌 여인들의 생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누었다. 예배 후에는 만찬이 이어졌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열며”라는 주제로 드린 예배에서는 여교역자, 사모, 여선교회원이 하나되어 이민 초기의 시련에 관한 연극을 공연, 관람했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열기 위한 기도문을 교독하기도 했다.
특히 “기지촌의 잔인한 여름”이라는 영상을 관람하며 한국전 후유증과 기지촌 여인들의 생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누었다. 예배 후에는 만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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