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스메이커 세미나가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마이클 목사)에서 10월 31일(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렸다.
이번 피스메이커 세미나 강사로는 에릭 폴리(Eric Foley, Director of Communication)목사가 나섰다. 폴리 목사는 일년에 3-4회에 걸친 한국 방문과 미국내의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는 한마음 침례교회 박마이클 목사의 통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쳐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뉴욕 일대의 목회자들은 물론, 뉴저지와 알바니 지역의 목회자까지 참여함으로서 많은 목회자들의 ‘피스메이커 세미나’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
피스메이커 세미나는 사람들이 단순히 가지게 되는 사소한 개인적인 감정 상함의 문제와 가족이나 결혼생활에서 오는 갈등, 교회의 분열, 사업이나 고용에서 오는 싸움, 그리고 아주 복잡한 소송문제들에 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성경적인 원리들을 제시해주어 도움을 주는 세미나이다.
강의의 주 내용은 성경적 피스메이킹의 기본적 원리들(4 G Principles)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평화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첫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Glorify God)이다.
자신의 욕구에만 관심을 갖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에 신경쓰기보다는 하나님의 지혜, 권능, 사랑에 의지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신실하게 순종하며 사랑, 자비, 용서의 태도를 유지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게 한다.
둘째,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라'(Get the log out of your own eye)이다.
다른 사람의 허물이나 잘못된 점을 공격하는 대신 갈등을 일으킨 데에 대한 책임을 진다. 또한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갈등을 일으키는 행동의 습관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한다.
셋째,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잡으라'(Gently Restore).
갈등이 없다고 부인하거나 뒤에서 남을 험담하기 보다는 사소한 잘못들은 지나쳐버리고, 그냥 지나치기에 큰 잘못들은 직접 정중하게 말한다. 성도들과의 갈등을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때, 이를 성경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도우시는 예수님 안에서 다룬다.
넷째, '가서 화해하라'(Go and be reconciled)이다.
성급히 타협하거나 관계를 위축시키는 대신 진정한 화평과 화해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우리의 견해 차이에 대해 상호 유익한 해결책을 추구하는 것이다.
피스메이커는 1982년 미국기독교법률협회의 부설기관으로 시작돼, 현재 총재인 켄 산데를 중심으로 미국내 20여개의 신학교, 19개 교단, 300여 교회 및 선교단체가 동참하여 교회, 가정, 직장 및 개인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성경적 원리로 해결하는데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2002년 3월 창립된 한국을 비롯해 영국, 뉴질랜드, 불가리아,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남아공, 에티오피아, 케냐 등 해외 파트너쉽을 가지고 세계 곳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웹사이트 바로가기www.peacemak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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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스메이커 세미나 강사로는 에릭 폴리(Eric Foley, Director of Communication)목사가 나섰다. 폴리 목사는 일년에 3-4회에 걸친 한국 방문과 미국내의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는 한마음 침례교회 박마이클 목사의 통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창의 목사(퀸즈중앙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쳐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뉴욕 일대의 목회자들은 물론, 뉴저지와 알바니 지역의 목회자까지 참여함으로서 많은 목회자들의 ‘피스메이커 세미나’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다.
피스메이커 세미나는 사람들이 단순히 가지게 되는 사소한 개인적인 감정 상함의 문제와 가족이나 결혼생활에서 오는 갈등, 교회의 분열, 사업이나 고용에서 오는 싸움, 그리고 아주 복잡한 소송문제들에 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성경적인 원리들을 제시해주어 도움을 주는 세미나이다.
강의의 주 내용은 성경적 피스메이킹의 기본적 원리들(4 G Principles)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평화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첫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Glorify God)이다.
자신의 욕구에만 관심을 갖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에 신경쓰기보다는 하나님의 지혜, 권능, 사랑에 의지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신실하게 순종하며 사랑, 자비, 용서의 태도를 유지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게 한다.
둘째,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라'(Get the log out of your own eye)이다.
다른 사람의 허물이나 잘못된 점을 공격하는 대신 갈등을 일으킨 데에 대한 책임을 진다. 또한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갈등을 일으키는 행동의 습관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한다.
셋째,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잡으라'(Gently Restore).
갈등이 없다고 부인하거나 뒤에서 남을 험담하기 보다는 사소한 잘못들은 지나쳐버리고, 그냥 지나치기에 큰 잘못들은 직접 정중하게 말한다. 성도들과의 갈등을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때, 이를 성경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도우시는 예수님 안에서 다룬다.
넷째, '가서 화해하라'(Go and be reconciled)이다.
성급히 타협하거나 관계를 위축시키는 대신 진정한 화평과 화해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우리의 견해 차이에 대해 상호 유익한 해결책을 추구하는 것이다.
피스메이커는 1982년 미국기독교법률협회의 부설기관으로 시작돼, 현재 총재인 켄 산데를 중심으로 미국내 20여개의 신학교, 19개 교단, 300여 교회 및 선교단체가 동참하여 교회, 가정, 직장 및 개인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성경적 원리로 해결하는데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2002년 3월 창립된 한국을 비롯해 영국, 뉴질랜드, 불가리아,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남아공, 에티오피아, 케냐 등 해외 파트너쉽을 가지고 세계 곳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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