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국내 선교위원회(담당 장로 윤모세)가 10일 오전 한인회를 방문해 패밀리케어 센터 후원금 3천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지난 2주간 연합장로교회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걷힌 성금이며 한인회는 이를 패밀리케어 센터 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김재홍 목사(연합장로교회 부목사)는 “연합장로교회는 이번 후원금 모금을 계기로 한인회 패밀리케어 센터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