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휄로쉽교회 유스 오케스트라가 공식 발족했다. 교회 관계자는 지난달 2주간에 걸쳐 실시된 오디션을 통해 25명의 단원을 선발했으며 오는 8일부터 정기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자는 논의가 교회 중직자들 사이에서 여러차례 오고 갔지만 담당자를 찾지 못해 매번 무산됐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최근 교회에 등록한 김연옥 집사가 단장직을 수락하고 나서 오케스트라 발족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첼로 전공자이면서 지인들과 챔버오케스트라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김 집사는 이전에 있던 교회에서 유스 오케스트라를 지도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집사는 “교회에 봉사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교인들에게는 은혜가 전해지길 소망한다. 또한 단원들 한명 한명이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깨닫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스 오케스트라단은 오는 부활절 예배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후에도 교회 내부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지만 여건이 되면 활동폭을 외부로 넓혀 선교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자는 논의가 교회 중직자들 사이에서 여러차례 오고 갔지만 담당자를 찾지 못해 매번 무산됐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최근 교회에 등록한 김연옥 집사가 단장직을 수락하고 나서 오케스트라 발족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 첼로 전공자이면서 지인들과 챔버오케스트라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김 집사는 이전에 있던 교회에서 유스 오케스트라를 지도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 집사는 “교회에 봉사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교인들에게는 은혜가 전해지길 소망한다. 또한 단원들 한명 한명이 자신이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깨닫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스 오케스트라단은 오는 부활절 예배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후에도 교회 내부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지만 여건이 되면 활동폭을 외부로 넓혀 선교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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