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의 부흥집회가 열렸다.
조엘 오스틴은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이며 텍사스 휴스턴의 레이크우드 교회를 매주 30,000명 이상이 찾아오는 교회,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키워냈다. 그가 저서로는 미국에서 2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 셀러 <긍정의 힘> 등이 있다.
그의 메시지는 힘들고 고단한 삶으로 지친 이들에게 소망과 희망을 심어주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바라보게 한다.
그는 이 날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제 1의 현장은 바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부정적이면 우리의 현실도 부정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세상도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나의 부정적 생각이 작아지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꿈을 가지면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은 커지고 우리 안의 문제들은 반대로 작아질 것이다. 남을 미워하고, 절망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부정적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 삶의 낭비이다." 라고 말하면서 한 재미있는 예로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어떤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손자들이 할아버지가 낮잠을 자는 사이 장난을 쳤다. 고약한 냄새가 나는 치즈를 살짝 할아버지의 콧수염에 발라놓은 것이다. 이상한 냄새 때문에 잠에서 깬 할아버지는 집안 전체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나갔다.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깊이 들이쉬는데 여전히 그 냄새가 나는 것이였다. 그 할아버지는 "온 세상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군!" 하며 불평을 했다. 우리 안의 부정적 생각들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다 우리 안에 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오스틴 목사는 약 6년 전부터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레이크 우드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시작했고, 사역이 놀랄만큼 확장되어 미국의 유명한 텔레비젼 채널에서 고정 방송을 하고 조엘오스틴 미니스트리라는 선교단체를 세워 활발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모인 빅토리아 오스틴, 어머니인 도디 오스틴, 의사였지만 조엘 오스틴 미니스트리를 담당하고 있는 형 폴 오스틴등 온 가족이 교회와 선교회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집회의 특이할 만한 점은 모든 순서를 조엘 오스틴 목사 혼자 다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집회를 이끌어감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으로 하나되어 일구어가는 가정의 모델을 자연스럽게 제시한 것이다. 미국의 가정의 해체의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혼과 재혼이 만연되어있고, 부모와 자식간에 존경과 신뢰, 사랑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말미암아 사회적으로 수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는 것이 미국의 현실이다.
이 집회에 참석한 소피아 유(32세)는 "함께 주님의 일을 하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가정의 모습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의 좋은 모델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자녀와 남편 부모님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다가가고 격려하고 섬기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집회는 21일까지 계속되며 시간은 오후 7시 30분, 맨하탄 32가와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0불.
문의 1-800-896-5808.
조엘 오스틴 목사의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은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이며 텍사스 휴스턴의 레이크우드 교회를 매주 30,000명 이상이 찾아오는 교회,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키워냈다. 그가 저서로는 미국에서 2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 셀러 <긍정의 힘> 등이 있다.
그의 메시지는 힘들고 고단한 삶으로 지친 이들에게 소망과 희망을 심어주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바라보게 한다.
그는 이 날 집회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제 1의 현장은 바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부정적이면 우리의 현실도 부정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세상도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나의 부정적 생각이 작아지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꿈을 가지면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은 커지고 우리 안의 문제들은 반대로 작아질 것이다. 남을 미워하고, 절망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부정적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 삶의 낭비이다." 라고 말하면서 한 재미있는 예로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어떤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손자들이 할아버지가 낮잠을 자는 사이 장난을 쳤다. 고약한 냄새가 나는 치즈를 살짝 할아버지의 콧수염에 발라놓은 것이다. 이상한 냄새 때문에 잠에서 깬 할아버지는 집안 전체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나갔다.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깊이 들이쉬는데 여전히 그 냄새가 나는 것이였다. 그 할아버지는 "온 세상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군!" 하며 불평을 했다. 우리 안의 부정적 생각들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다 우리 안에 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오스틴 목사는 약 6년 전부터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레이크 우드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시작했고, 사역이 놀랄만큼 확장되어 미국의 유명한 텔레비젼 채널에서 고정 방송을 하고 조엘오스틴 미니스트리라는 선교단체를 세워 활발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모인 빅토리아 오스틴, 어머니인 도디 오스틴, 의사였지만 조엘 오스틴 미니스트리를 담당하고 있는 형 폴 오스틴등 온 가족이 교회와 선교회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집회의 특이할 만한 점은 모든 순서를 조엘 오스틴 목사 혼자 다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집회를 이끌어감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으로 하나되어 일구어가는 가정의 모델을 자연스럽게 제시한 것이다. 미국의 가정의 해체의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혼과 재혼이 만연되어있고, 부모와 자식간에 존경과 신뢰, 사랑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말미암아 사회적으로 수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는 것이 미국의 현실이다.
이 집회에 참석한 소피아 유(32세)는 "함께 주님의 일을 하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가정의 모습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의 좋은 모델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자녀와 남편 부모님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다가가고 격려하고 섬기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집회는 21일까지 계속되며 시간은 오후 7시 30분, 맨하탄 32가와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0불.
문의 1-800-896-5808.
조엘 오스틴 목사의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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