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0주년 3.1절 기념식이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양국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성조가, 애국가 봉창에 이어 최병호 목사가 애틀랜타교회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기도하며, 은종국 한인회장이 기념사를 전한다.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만세삼창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2부 만찬은 애틀랜타한인목사협의회 김영언 회장의 기도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