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4일 국제장애인선교회 사무실에서는 1907년에 일어났던 평양대부흥운동 같은 역사가 2007년에도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FOR(Fire of Revival) 2007’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904년 웨일즈에서 있었던 대부흥 각성운동은 한 여성도의 진지한 회개를 통해 시작되었다. 그 후 평양의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대부흥각성운동에서는 30만명 이상이 회개를 하고 주님 품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 평양대부흥각성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부흥이여 다시오라 Again 1907”이라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뉴욕에서도 “성령의 불길이여 임하소서 Fire of Revival 2007”이 결성되어 평양대부흥 각성운동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2007년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모임에서는 1907년에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교회대부흥각성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성령의 불길이여 임하소서”란 주제로 다시 한번 이 땅 가운데 그 같은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뉴욕 뉴저지의 목회자들이 힘을 합쳐 ‘FOR 2007’을 결성하게 되었다.
이날 모임에는 고성삼목사(퀸즈한인교회 담임), 김정국목사(뉴욕한민교회 담임), 김진규목사(부르크린제일교회 담임), 김남수목사(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 담임), 노기송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 담임), 박마이클목사(한마음침례교회 담임), 이만호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황은영목사(뉴저지안디옥교회 담임), 황상하목사(퀸즈제일교회 담임), 허상회목사(뉴저지성도교회 담임) 등이 참석하여 요엘서 2장 28절 말씀을 통독하고 서로 1907년에 평양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목회자들의 한마디
황은영목사 : 1907년에 기폭제가 되었던 평양대부흥운동의 100주년이 되는 2007년에 그 같은 성령의 역사가 한국교포사회에서도 다시금 일어나길 소망하는 목사들이 함께하게 되었다. 영국, 한국 등 각지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소수의 기독교인에 의해 일어났다. 다시 한번 미주지역에 대부흥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
김정국목사 : 교회가 부흥하려면 개인의 심령운동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개를 통해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많은 교회들이 부흥을 강조하지만 회개는 등한시하는 것 같다.
김남수목사 :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 부흥운동을 통해 한국은 많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부흥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다. 지금 미국을 보면 수차례의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회개부흥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고성삼목사 : 시대적으로나 장소적으로나 1907년이 멀게 느껴지지만 이민교회에서 회개의 부흥이 일어날 때 세계 선교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이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박마이클목사 : 부흥운동은 1904년 영국 웨일즈에서 시작하여 한국에서는 선교사들에 의해 회개운동이 시작되었다. 교회만 부흥한 것이 아니라 평양의 술집이 모두 문을 닫는 등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많이 끼쳤다.
김진규목사 : 사도행전에 나오는 최초의 부흥운동은 오순절 사건이다. 이 모임을 통해 300-500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충만의 결정적 요인은 기도이다. 장대현교회의 부흥운동의 시발점도 기도였다. 2007년을 위해 함께 기도할 때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리라 믿는다.
황상하목사 : 평양대부흥운동은 각성운동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어떤 이가 친구가 죽고 남긴 돈 100만원을 쓴 것을 회개함으로써 그 부흥운동의 주춧돌이 되었다. 부흥의 운동을 위해서 우리 지도자들부터 진정으로 회개해야 한다.
노기송목사 : 1906년 원산에서 한 침례교 선교사가 회개해서 장대현교회에서 대각성운동이 일어났다. 뉴욕의 목사들이 먼저 철저한 회개운동을 해야 한다. 교인들에게 회개를 말하기 전에 목사들이 먼저 회개해야 한다.
허상회 목사 : 시대의 종말이 가까워 왔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바로 이때가 시대를 알 때라고 했는데 2007년을 맞이해서 대대적인 기도모임운동이 일어나길 바라고 그것을 통해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타올랐으면 한다.
이만호목사 : 시대마다 하나님은 뜻있는 주의 종이라든지 평신도를 세워 민중을 각성시킨다. 주님 오시기 전에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뉴욕부터 범죄 없는 도시가 되기 위한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목사들은 교회 지도자들이 회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국목사 : 내가 죄인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신학교 1학년 때 회개를 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 얻은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사회가 변하지 않는 것은 한 사람의 지도자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개혁의 대상으로 여겨진다는 것이 부끄럽기 그지 없다.
김남수목사 : 개인 개교회, 지역별로 모여서 회개운동이 일어나면 이상적일 것 같다.
고성삼목사 : 회개운동이 자칫 잘못하면 교권주의의 연장이 될 수도 있다. 회개운동이 현대교회에 무엇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있다. 지금 교회에 필요한 것이 목회자의 교권, 권위주의가 타파되어 평신도 중심으로 가는 운동이 일어나서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부흥운동이 되어야 한다.
박마이클목사 : 회개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개교회주의의 선을 넘어서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이 회개의 한 방편이다. 하나되는 것이 이례적인 것인데 계속해서 교권, 교파주의가 사라져서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되어 가는 것이 회개일 것이다. 또 1세, 1.5세, 2세 사이사이에도 장벽이 있는데 이런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도 회개운동의 하나가 될 것이다.
FOR 2007 준비위원회 구성과 찬양집회 기획
한편, ‘FOR 2007’을 위해 모인 목사들은 서로간의 뜻을 밝히고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빠른 시일내에 정식으로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지도위원 김정국목사, 준비위원장 황은영목사, 총무 김남수목사, 협동총무 이만호목사, 노기송목사, 고성삼목사, 김진규목사, 황상하목사, 회계 허상회목사, 서기 박마이클목사로 구성되었다.
‘FOR 2007’에서는 그 첫번째 행사로 영국 황실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다가 그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선교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휴 프라이데이(HUW PRIDAY)와 그 부인을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찬양집회는 FOR 2007 주최, imm-TV와 국제장애인선교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13일 저녁 7시 30분에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다.
휴 프라이데이는 영국 웨일즈 출신의 테너 가수로 ‘헹고헨 국제 음학 에이스테드포드’에서 솔로 테너상을 수상했으며, 빌리 그래함목사, 영적 리더쉽의 저자 헨리 블랙커비, 캐나다 시민교회의 찰스 프라이스 목사를 비롯하여 많은 교계 인사들의 복음 전도 집회에서 찬양을 했다. 휴는 현재 무대 공연 뿐만 아니라 TV와 라디오에도 출하여 활발한 찬양 사역을 하고 있다.
1904년 웨일즈에서 있었던 대부흥 각성운동은 한 여성도의 진지한 회개를 통해 시작되었다. 그 후 평양의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대부흥각성운동에서는 30만명 이상이 회개를 하고 주님 품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 평양대부흥각성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부흥이여 다시오라 Again 1907”이라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뉴욕에서도 “성령의 불길이여 임하소서 Fire of Revival 2007”이 결성되어 평양대부흥 각성운동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2007년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모임에서는 1907년에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교회대부흥각성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성령의 불길이여 임하소서”란 주제로 다시 한번 이 땅 가운데 그 같은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뉴욕 뉴저지의 목회자들이 힘을 합쳐 ‘FOR 2007’을 결성하게 되었다.
이날 모임에는 고성삼목사(퀸즈한인교회 담임), 김정국목사(뉴욕한민교회 담임), 김진규목사(부르크린제일교회 담임), 김남수목사(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 담임), 노기송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 담임), 박마이클목사(한마음침례교회 담임), 이만호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황은영목사(뉴저지안디옥교회 담임), 황상하목사(퀸즈제일교회 담임), 허상회목사(뉴저지성도교회 담임) 등이 참석하여 요엘서 2장 28절 말씀을 통독하고 서로 1907년에 평양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목회자들의 한마디
황은영목사 : 1907년에 기폭제가 되었던 평양대부흥운동의 100주년이 되는 2007년에 그 같은 성령의 역사가 한국교포사회에서도 다시금 일어나길 소망하는 목사들이 함께하게 되었다. 영국, 한국 등 각지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소수의 기독교인에 의해 일어났다. 다시 한번 미주지역에 대부흥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
김정국목사 : 교회가 부흥하려면 개인의 심령운동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개를 통해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많은 교회들이 부흥을 강조하지만 회개는 등한시하는 것 같다.
김남수목사 :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 부흥운동을 통해 한국은 많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부흥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다. 지금 미국을 보면 수차례의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회개부흥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고성삼목사 : 시대적으로나 장소적으로나 1907년이 멀게 느껴지지만 이민교회에서 회개의 부흥이 일어날 때 세계 선교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이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박마이클목사 : 부흥운동은 1904년 영국 웨일즈에서 시작하여 한국에서는 선교사들에 의해 회개운동이 시작되었다. 교회만 부흥한 것이 아니라 평양의 술집이 모두 문을 닫는 등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많이 끼쳤다.
김진규목사 : 사도행전에 나오는 최초의 부흥운동은 오순절 사건이다. 이 모임을 통해 300-500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충만의 결정적 요인은 기도이다. 장대현교회의 부흥운동의 시발점도 기도였다. 2007년을 위해 함께 기도할 때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리라 믿는다.
황상하목사 : 평양대부흥운동은 각성운동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어떤 이가 친구가 죽고 남긴 돈 100만원을 쓴 것을 회개함으로써 그 부흥운동의 주춧돌이 되었다. 부흥의 운동을 위해서 우리 지도자들부터 진정으로 회개해야 한다.
노기송목사 : 1906년 원산에서 한 침례교 선교사가 회개해서 장대현교회에서 대각성운동이 일어났다. 뉴욕의 목사들이 먼저 철저한 회개운동을 해야 한다. 교인들에게 회개를 말하기 전에 목사들이 먼저 회개해야 한다.
허상회 목사 : 시대의 종말이 가까워 왔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바로 이때가 시대를 알 때라고 했는데 2007년을 맞이해서 대대적인 기도모임운동이 일어나길 바라고 그것을 통해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타올랐으면 한다.
이만호목사 : 시대마다 하나님은 뜻있는 주의 종이라든지 평신도를 세워 민중을 각성시킨다. 주님 오시기 전에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뉴욕부터 범죄 없는 도시가 되기 위한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목사들은 교회 지도자들이 회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국목사 : 내가 죄인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신학교 1학년 때 회개를 한 기억이 있는데 그때 얻은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사회가 변하지 않는 것은 한 사람의 지도자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개혁의 대상으로 여겨진다는 것이 부끄럽기 그지 없다.
김남수목사 : 개인 개교회, 지역별로 모여서 회개운동이 일어나면 이상적일 것 같다.
고성삼목사 : 회개운동이 자칫 잘못하면 교권주의의 연장이 될 수도 있다. 회개운동이 현대교회에 무엇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있다. 지금 교회에 필요한 것이 목회자의 교권, 권위주의가 타파되어 평신도 중심으로 가는 운동이 일어나서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부흥운동이 되어야 한다.
박마이클목사 : 회개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개교회주의의 선을 넘어서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이 회개의 한 방편이다. 하나되는 것이 이례적인 것인데 계속해서 교권, 교파주의가 사라져서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되어 가는 것이 회개일 것이다. 또 1세, 1.5세, 2세 사이사이에도 장벽이 있는데 이런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도 회개운동의 하나가 될 것이다.
FOR 2007 준비위원회 구성과 찬양집회 기획
한편, ‘FOR 2007’을 위해 모인 목사들은 서로간의 뜻을 밝히고 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빠른 시일내에 정식으로 발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지도위원 김정국목사, 준비위원장 황은영목사, 총무 김남수목사, 협동총무 이만호목사, 노기송목사, 고성삼목사, 김진규목사, 황상하목사, 회계 허상회목사, 서기 박마이클목사로 구성되었다.
‘FOR 2007’에서는 그 첫번째 행사로 영국 황실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다가 그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선교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휴 프라이데이(HUW PRIDAY)와 그 부인을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찬양집회는 FOR 2007 주최, imm-TV와 국제장애인선교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13일 저녁 7시 30분에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다.
휴 프라이데이는 영국 웨일즈 출신의 테너 가수로 ‘헹고헨 국제 음학 에이스테드포드’에서 솔로 테너상을 수상했으며, 빌리 그래함목사, 영적 리더쉽의 저자 헨리 블랙커비, 캐나다 시민교회의 찰스 프라이스 목사를 비롯하여 많은 교계 인사들의 복음 전도 집회에서 찬양을 했다. 휴는 현재 무대 공연 뿐만 아니라 TV와 라디오에도 출하여 활발한 찬양 사역을 하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