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에 시카고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 김광태 목사)를 이끌고 나갈 일꾼들이 세워졌다. 교회 임원, 속장, 속회 인도자 등으로 구성된 신임 제직들은 지난 4일 신년주일예배 시간에 임직식을 갖고 교회발전을 위해 한해동안 최선을 다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식은 제직들의 선서에 이어 예배 설교를 맡았던 정희수 감독(UMC 북일리노이 연회)의 축복기도로 마무리됐다.
김광태 목사는 이날 임직식에 앞서 작년 한해동안 추진했던 ‘느헤미야 프로젝트 500’이 완성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새해에도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뜻을 시사했다.
김 목사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표어를 정하고 그에 맞는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이전의 것을 마무리 짓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기도중에 하게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오는 5월 31일을 프로젝트 완성일로 정하고 이를 위해 교회 제직들을 중심으로 한 전교인이 한마음을 품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느헤미야 프로젝트 500’은 장년출석 500명, 새가족 안내 사역자 50명, 전도 사역자 30명, 중보기도 사역자 30명, 속장 40명, 말씀 나눔방 리더 50명 등 교회성장을 목표로 한 전도 프로젝트이다.
이날 임직식은 제직들의 선서에 이어 예배 설교를 맡았던 정희수 감독(UMC 북일리노이 연회)의 축복기도로 마무리됐다.
김광태 목사는 이날 임직식에 앞서 작년 한해동안 추진했던 ‘느헤미야 프로젝트 500’이 완성되지 못했다고 언급하면서 새해에도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뜻을 시사했다.
김 목사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표어를 정하고 그에 맞는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이전의 것을 마무리 짓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기도중에 하게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오는 5월 31일을 프로젝트 완성일로 정하고 이를 위해 교회 제직들을 중심으로 한 전교인이 한마음을 품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느헤미야 프로젝트 500’은 장년출석 500명, 새가족 안내 사역자 50명, 전도 사역자 30명, 중보기도 사역자 30명, 속장 40명, 말씀 나눔방 리더 50명 등 교회성장을 목표로 한 전도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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