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거주하는 성악가 윤형씨가 한인 남성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주역을 따냈다.
윤씨는 오는 10월 11일부터 내년 5월까지 메트 오페라단이 204~2005년 시즌 공연으로 선보일 오페라 ‘팔리아치’(실비오역)와 ‘파우스트’(발렌틴역)에서 각각 주역을 맡게 된 것.
윤씨는 지난 96~97 시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뉴저지 지역 및 동부지역에서 우승한 후 내셔널 파이널리스트까지 올라갔으며 이를 지켜봤던 메트측이 윤씨를 이번 시즌 공연 오디션 대상자로 추천, 주역으로 선발된 것이다.
윤씨는 성악가 윤치호씨의 아들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보스턴 음대 대학원 및 커티스 뮤직 인스티튜트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윤씨는 오는 10월 11일부터 내년 5월까지 메트 오페라단이 204~2005년 시즌 공연으로 선보일 오페라 ‘팔리아치’(실비오역)와 ‘파우스트’(발렌틴역)에서 각각 주역을 맡게 된 것.
윤씨는 지난 96~97 시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뉴저지 지역 및 동부지역에서 우승한 후 내셔널 파이널리스트까지 올라갔으며 이를 지켜봤던 메트측이 윤씨를 이번 시즌 공연 오디션 대상자로 추천, 주역으로 선발된 것이다.
윤씨는 성악가 윤치호씨의 아들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보스턴 음대 대학원 및 커티스 뮤직 인스티튜트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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