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 장로회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문덕연 목사) 창립 4주년 감사 및 성전 이전 예배가 7월 10일(주일) 오후 6시 새 성전(60-02 138th St., Flushing, NY 11355)에서 열린다.
에버그린장로교회는 한국 광주늘푸른교회(담임 배동률 목사)의 지교회로서 4년전 문덕연 목사(36)가 뉴욕으로 파송받음으로서 세워지게 되었다. 이미 11년전에 배동률 목사는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뉴욕에 에버그린월드미션센터를 세우고 매달 선교비를 지원했었다. 그러나 이 센터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운영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던 중 문 목사가 뉴욕으로 파송받아 오면서 교회와 선교센터를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
문 목사는 그 당시 홀로 뉴욕에 와서 하숙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선교센터도 비영리법인으로 뉴욕주에 등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선교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문 목사는 개척 당시 하숙집 주인 아들 3형제 중 하나를(지금은 본 교회 집사가 되었다.) 붙잡고 예배를 드리면서 학원전도에 힘을 쏟았으며 그 결과 개척 1년동안 유학생 6명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주로 학원을 다니면서 전도했기에 성도 대부분이 갓 이민 온 사람이나 유학생들이었다. 얼마전까지도 Union St.에 있는 나눔장로교회에서 공간을 빌려 예배를 드리다가 올해 2월에 지금의 성전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아직도 자체성전이 아닌 미국교회를 빌려 쓰는 것이지만 장로 1명, 집사 4명이 세워졌고 성도도 4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창립 4주년을 기념해 마침 한국에서 동교회 당회장인 배동률 목사와 부교역자 등 24명이 뉴욕을 방문하게 되어서 함께 감사 및 성전이전 예배를 갖게 되었다.
문덕연목사는 “배동률목사가 뉴욕에 선교센터를 세운 것은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고 그 미국의 중심이 뉴욕이라 보고 앞으로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서는 이 곳에 선교센터를 세우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며, 이 도시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모여들고 많은 인종들이 모여 사는 곳이기 때문에 세계선교에 유리하다. 이 곳에서 훈련된 이들이 선교사로 쓰임 받으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문 목사는 “한국 본교회에서의 끊임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교회개척이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원으로 인해 다른 개척교회에 비해 재정적으로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아 전도에 전념할 수 있어서 지금의 성도들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문 목사는 “뉴욕에 상처받은 이들을 보면 모두가 심각한 상처들을 가지고 있다. 그 상처는 그 보다 훨씬 큰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서만이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에버그린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교회가 되길 원하며 사회 각층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하여 이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회,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뉴욕에버그린월드미션센터도 활발히 그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라고 힘차게 비전을 제시했다.
문의 : 718-757-1142
에버그린장로교회는 한국 광주늘푸른교회(담임 배동률 목사)의 지교회로서 4년전 문덕연 목사(36)가 뉴욕으로 파송받음으로서 세워지게 되었다. 이미 11년전에 배동률 목사는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뉴욕에 에버그린월드미션센터를 세우고 매달 선교비를 지원했었다. 그러나 이 센터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운영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던 중 문 목사가 뉴욕으로 파송받아 오면서 교회와 선교센터를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
문 목사는 그 당시 홀로 뉴욕에 와서 하숙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개척하였으며 선교센터도 비영리법인으로 뉴욕주에 등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선교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문 목사는 개척 당시 하숙집 주인 아들 3형제 중 하나를(지금은 본 교회 집사가 되었다.) 붙잡고 예배를 드리면서 학원전도에 힘을 쏟았으며 그 결과 개척 1년동안 유학생 6명과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주로 학원을 다니면서 전도했기에 성도 대부분이 갓 이민 온 사람이나 유학생들이었다. 얼마전까지도 Union St.에 있는 나눔장로교회에서 공간을 빌려 예배를 드리다가 올해 2월에 지금의 성전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아직도 자체성전이 아닌 미국교회를 빌려 쓰는 것이지만 장로 1명, 집사 4명이 세워졌고 성도도 4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창립 4주년을 기념해 마침 한국에서 동교회 당회장인 배동률 목사와 부교역자 등 24명이 뉴욕을 방문하게 되어서 함께 감사 및 성전이전 예배를 갖게 되었다.
문덕연목사는 “배동률목사가 뉴욕에 선교센터를 세운 것은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고 그 미국의 중심이 뉴욕이라 보고 앞으로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서는 이 곳에 선교센터를 세우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며, 이 도시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모여들고 많은 인종들이 모여 사는 곳이기 때문에 세계선교에 유리하다. 이 곳에서 훈련된 이들이 선교사로 쓰임 받으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문 목사는 “한국 본교회에서의 끊임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교회개척이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지원으로 인해 다른 개척교회에 비해 재정적으로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아 전도에 전념할 수 있어서 지금의 성도들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문 목사는 “뉴욕에 상처받은 이들을 보면 모두가 심각한 상처들을 가지고 있다. 그 상처는 그 보다 훨씬 큰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서만이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에버그린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교회가 되길 원하며 사회 각층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하여 이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회,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뉴욕에버그린월드미션센터도 활발히 그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라고 힘차게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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