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을 향한 사랑의 온정이 쌀쌀한 날씨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시카고 한인제일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김광태 목사) 구제위원회는 지난 19일 교회인근 Forest Preserve Dam#1 Woods에서 불우이웃 돕기 함께 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기회와 함께 건강한 체력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해진 구간을 달려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준비된 메달과 상품이 전달되기도 했다.
이날 참가비와 후원금으로 모아진 기금은 교회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작년에 모아진 기금전액은 지역사회 불우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됐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경제악화로 인해 교회내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아져 상황이 달라졌다고 한다. 마음이야 이곳 저곳 다 돕고 싶지만 아직까지 여력이 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구제위원장 최애자 집사는 “행사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기금도 목표치 이상으로 모금이 됐다”면서 “이웃사랑을 전할수 있는 좋은 행사를 잘 치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카고 한인제일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김광태 목사) 구제위원회는 지난 19일 교회인근 Forest Preserve Dam#1 Woods에서 불우이웃 돕기 함께 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기회와 함께 건강한 체력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해진 구간을 달려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준비된 메달과 상품이 전달되기도 했다.
이날 참가비와 후원금으로 모아진 기금은 교회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작년에 모아진 기금전액은 지역사회 불우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됐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경제악화로 인해 교회내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아져 상황이 달라졌다고 한다. 마음이야 이곳 저곳 다 돕고 싶지만 아직까지 여력이 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구제위원장 최애자 집사는 “행사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기금도 목표치 이상으로 모금이 됐다”면서 “이웃사랑을 전할수 있는 좋은 행사를 잘 치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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