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으세요!’

재미고신 초대교회(정윤영 목사) 성도들이 전도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주일 전도부 주관으로 중, 고등부, 청년과 장년이 함께 교회근처 아씨마트와 H-마트에서 전도지와 말씀CD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한 것.

노방전도에 참여했던 한 사역자는 “인종은 다르지만 전도하는 우리들에게 웃어주거나, 할렐루야 하면서 손을 흔들어 주는 분들이 많았다. 말이 다르고 통하지 않더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노방전도 가운데 그 마음은 기쁘게 잘 전해졌다고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대교회는 오는 주일(21일) 창립 8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