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째로 성공이란 사회와 이웃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성공이란 크리스천 리더십을 개발하고,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들을 양성해서 사회 속으로 파송하는 일이다. 한국사회와 교회 부흥의 원동력은 크리스천 리더십 혁명에 있다"
크리스천 리더십 개발과 사회 지도자 양성이 소명이라 여기고,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이장로(李掌魯) 원장(고려대 경영대학원, 한국리더십학교)은 크리스천으로서 진정한 성공이란 차세대를 위해 과감히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 원장은 '성공하려면 이렇게 하라' 기획 인터뷰에서 먼저 한국교회 성도들이 신앙과 삶이 분리돼 있는 현실을 개탄했으며 이어 "한국교회의 영향력이 상실하고 있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크리스천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또 "그리스도인들은 사회 속에 충격을 주어야 한다"며 "다른 가치관이 있고, 다른 행동방식이 있고, 그 근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임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크리스천의 성공에 관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것' '이웃과 사회를 위해 씨앗을 뿌리는 것' 등을 들었다.
이 원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란 그의 인격과 성품을 닮는 것이며 그가 걸어간 발자취를 쫓아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누가복음 9장 23,24절에 따르면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길을 따라 가는 것이다. 우리가 죽기 위해 부름을 받은 것이지 살기위해 부름 받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십자가에 자리에 갈 때까지 우리 자신을 죽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것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죽을 자리를 찾고, 만약 찾았다면 그 목표를 위해 변함없이 달려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원장이 말하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 원장은 "크리스천의 성공은 죽을 자리를 찾는데서부터 시작한다"며 "죽을 자리를 찾았다면 변함없이 충성스럽게 달려가야 한다"고 전했으며 특히 "청년들이 목숨을 걸 푯대를 발견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섬김의 삶, 근면한 삶 그리고 희생의 삶을 살라고 이 원장은 독려했다.
이 원장은 "그리스도인들은 철저하게 자기를 비우고, 종처럼 살아야 한다"며 "만약 직장에 있다면 직장 상사에게 철저하게 종이 되어 충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종은 일단 주인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며 "내 생각과 내 주장을 펼 것이 아니라, 주인이 무엇을 기뻐하고, 미워하는지 그리고 칭찬하는지 이것을 잘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착한 종이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또 "종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효과적으로 잘 수행해야 한다"며 크리스천으로서 근면·성실한 자세를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세번째로 이웃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일, 즉 차세대를 위해 기성세대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는 일을 이 원장은 성공이라고 평했다.
한국리더십학교 학교장을 역임하며 한국 사회 속으로 파송할 크리스천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는 이 원장은 "한국교회내 리더십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며 "크리스천 리더십을 개발하고,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일, 그것이야 말로 성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가 사회 속에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 교회 청년들은 감소 추세에 있는 현 상황에서 탈출구는 어디에 있는가? 교회 부흥과 한국 사회 변화의 가장 큰 원동력은 '크리스천 리더십 혁명'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원장은 "한국사회가 하나님이 다스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 법과 제도를 성경적으로 재구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일을 위해서라도 크리스천 리더들을 양성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모든 영역에 걸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을 키우는 등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 자신이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 그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리더십학교(www.leadershipkorea.org)는 매주 1회 고려대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사진으로는 각 분야의 크리스천 전문가들이 편성돼 있다.
리더십 운동을 재차 강조한 이 원장은 "그동안 한국교회 및 선교단체들이 단순히 양적인 부흥에만 치중했다면 이제는 무게 중심을 리더십 운동으로 옮겨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리더십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며 "각자의 자리가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살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원장에 따르면 지역교회 및 선교단체와의 연합을 고려, 한국리더십학교에 입학하려면 학생들은 필히 지역교회 담임목회자의 추천을 비롯해 선교단체의 임원경력 등을 갖춰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리더십학교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1년 뒤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이 원장은 "한국리더십학교는 선교단체가 아니다"며 "선교단체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기에 교회로 사회로 파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 뿌리깊은 악습이라 할 수 있는 기득권주의란 틀을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시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원장은 덧붙였다.
이 원장은 86년도 고대 교수로 부르심을 받아 고대 채플을 시작했으며 고대 기독학생연합회를 비롯, 전국기독교수모임연합회, 기독경영연구원, 한국리더십학교 등의 창립멤버로서 활동해 왔다.
크리스천 리더십 개발과 사회 지도자 양성이 소명이라 여기고,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이장로(李掌魯) 원장(고려대 경영대학원, 한국리더십학교)은 크리스천으로서 진정한 성공이란 차세대를 위해 과감히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이 원장은 '성공하려면 이렇게 하라' 기획 인터뷰에서 먼저 한국교회 성도들이 신앙과 삶이 분리돼 있는 현실을 개탄했으며 이어 "한국교회의 영향력이 상실하고 있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크리스천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또 "그리스도인들은 사회 속에 충격을 주어야 한다"며 "다른 가치관이 있고, 다른 행동방식이 있고, 그 근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임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크리스천의 성공에 관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것' '이웃과 사회를 위해 씨앗을 뿌리는 것' 등을 들었다.
이 원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란 그의 인격과 성품을 닮는 것이며 그가 걸어간 발자취를 쫓아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누가복음 9장 23,24절에 따르면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길을 따라 가는 것이다. 우리가 죽기 위해 부름을 받은 것이지 살기위해 부름 받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십자가에 자리에 갈 때까지 우리 자신을 죽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것이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죽을 자리를 찾고, 만약 찾았다면 그 목표를 위해 변함없이 달려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원장이 말하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 원장은 "크리스천의 성공은 죽을 자리를 찾는데서부터 시작한다"며 "죽을 자리를 찾았다면 변함없이 충성스럽게 달려가야 한다"고 전했으며 특히 "청년들이 목숨을 걸 푯대를 발견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섬김의 삶, 근면한 삶 그리고 희생의 삶을 살라고 이 원장은 독려했다.
이 원장은 "그리스도인들은 철저하게 자기를 비우고, 종처럼 살아야 한다"며 "만약 직장에 있다면 직장 상사에게 철저하게 종이 되어 충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종은 일단 주인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며 "내 생각과 내 주장을 펼 것이 아니라, 주인이 무엇을 기뻐하고, 미워하는지 그리고 칭찬하는지 이것을 잘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착한 종이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또 "종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효과적으로 잘 수행해야 한다"며 크리스천으로서 근면·성실한 자세를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
세번째로 이웃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일, 즉 차세대를 위해 기성세대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는 일을 이 원장은 성공이라고 평했다.
한국리더십학교 학교장을 역임하며 한국 사회 속으로 파송할 크리스천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는 이 원장은 "한국교회내 리더십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며 "크리스천 리더십을 개발하고,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일, 그것이야 말로 성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가 사회 속에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 교회 청년들은 감소 추세에 있는 현 상황에서 탈출구는 어디에 있는가? 교회 부흥과 한국 사회 변화의 가장 큰 원동력은 '크리스천 리더십 혁명'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원장은 "한국사회가 하나님이 다스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책, 법과 제도를 성경적으로 재구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일을 위해서라도 크리스천 리더들을 양성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모든 영역에 걸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을 키우는 등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 자신이 썩어지는 밀알이 되는 것, 그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리더십학교(www.leadershipkorea.org)는 매주 1회 고려대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사진으로는 각 분야의 크리스천 전문가들이 편성돼 있다.
리더십 운동을 재차 강조한 이 원장은 "그동안 한국교회 및 선교단체들이 단순히 양적인 부흥에만 치중했다면 이제는 무게 중심을 리더십 운동으로 옮겨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리더십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며 "각자의 자리가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살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원장에 따르면 지역교회 및 선교단체와의 연합을 고려, 한국리더십학교에 입학하려면 학생들은 필히 지역교회 담임목회자의 추천을 비롯해 선교단체의 임원경력 등을 갖춰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리더십학교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1년 뒤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이 원장은 "한국리더십학교는 선교단체가 아니다"며 "선교단체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기에 교회로 사회로 파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 뿌리깊은 악습이라 할 수 있는 기득권주의란 틀을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시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원장은 덧붙였다.
이 원장은 86년도 고대 교수로 부르심을 받아 고대 채플을 시작했으며 고대 기독학생연합회를 비롯, 전국기독교수모임연합회, 기독경영연구원, 한국리더십학교 등의 창립멤버로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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