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7일 저녁 7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제12회 뉴욕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12회 졸업식에서는 강유남 목사(주예수사랑교회 담임), 김명찬 강도사(뉴욕빛내리교회 담임), 이정복 강도사(주영광장로교회 시무), 최행원 전도사(뉴저지 초대교회 선교사역) 등 총 4명이 졸업하였다.
졸업예배 위원과 졸업생들의 입장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정익수 박사(뉴욕 총신대학 학장)는 "성장하는 인격자가 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에베소서 4:13-15절 말씀을 가지고 "졸업생들은 고상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버림과 동시에 얻고, 죽는 것 동시에 사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 정 목사는 골로새서 3:2절 말씀으로 "위에 것만 생각하고 땅에 것은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원대한 꿈과 높은 이상을 가지고 변치 않는 참된 신앙을 가질 것과 오늘의 졸업은 인격의 완성이 아니고, 신앙에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며 보다 신앙의 크신 세계를 향해 나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학위 및 졸업증수여와 기념품증정, 윤세웅 박사와 박요한 박사(한인신학교협의회 총무)의 축사가 있었으며 신성능 박사의 축도로 졸업식은 마쳐졌다.
뉴욕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은 1979년 3월 미주 복음화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미주대회에서 개설하였으며 초대 교장으로는 손계웅 목사가 취임했었다. 그 후 1996년 11월 제5대 학장으로 정익수 목사가 취임하였으며 오늘까지 M. Div 졸업 52명, 대학부 8명, 음악과 2명, 교역학과 8명 등 총 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한편 가을학기 개강은 9월 6일(화) 오후 7시이며 현재 신입생 모집중에 있다.
졸업예배 위원과 졸업생들의 입장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정익수 박사(뉴욕 총신대학 학장)는 "성장하는 인격자가 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에베소서 4:13-15절 말씀을 가지고 "졸업생들은 고상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버림과 동시에 얻고, 죽는 것 동시에 사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 정 목사는 골로새서 3:2절 말씀으로 "위에 것만 생각하고 땅에 것은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원대한 꿈과 높은 이상을 가지고 변치 않는 참된 신앙을 가질 것과 오늘의 졸업은 인격의 완성이 아니고, 신앙에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며 보다 신앙의 크신 세계를 향해 나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학위 및 졸업증수여와 기념품증정, 윤세웅 박사와 박요한 박사(한인신학교협의회 총무)의 축사가 있었으며 신성능 박사의 축도로 졸업식은 마쳐졌다.
뉴욕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은 1979년 3월 미주 복음화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미주대회에서 개설하였으며 초대 교장으로는 손계웅 목사가 취임했었다. 그 후 1996년 11월 제5대 학장으로 정익수 목사가 취임하였으며 오늘까지 M. Div 졸업 52명, 대학부 8명, 음악과 2명, 교역학과 8명 등 총 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한편 가을학기 개강은 9월 6일(화) 오후 7시이며 현재 신입생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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